소규모 연구용으로 만들어지던 버섯 친환경 소재가 3년간의 연구 끝에 대량 생산돼 소비자를 만난다.
농촌진흥청은 버섯 균사체를 활용한 친환경 산업 소재 개발 이후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업화 결실을 맺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버섯은 먹을 수 있는 자실체와 식물의 뿌리처럼 양분 흡수 기능을 하는 균사체로 나뉜다. 균사체는 실처럼 가느다란 균사(세포)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22일 "금년내 고속도로에서의 자율주행 화물운송 실증을 위한 시범운행지구를 지정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백원국 차관은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미래혁신기술 박람회(FIX 2024) 개막식에 참석,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그간 대구 미래모빌리티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분야를 선도할 20개 기업을 2024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국토부는 서울 건설회관에서 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 모색 등을 위한 강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선정․지원사업은 스마트건설 기술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기술 개발 역량 보유 등 성장 잠재력이 큰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최대 20개)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선정은 28일부터 4주간 이뤄진다. 국토부의 강소기업 선정·지원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스마트건설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새싹기업 지원과 함께 관련 중소기업의 선순환 성장구조를 마련하
우리나라가 내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수임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7~18일(현지시간) 페루 아레키파에서 열린 APEC 통상각료회의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 의장국인 페루가 제시한 '권한부여(Empower), 포용(Include), 성장(Gro
경기도가 9월 경기도 최초로 열리는 최대 규모 스타트업(새싹기업) 축제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3일 경기도청에서 '2024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준비를 위한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1차 회의를 열었다.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는 세계적 스타트업 플랫폼과 협업해 오는 9월 25~27일 광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24년 경기도 예비·초기 기술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를 4월 8일까지 모집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정보·통신, 재료, 생명·식품, 환경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지난 2009년 시작했다.
올해는 혁신적 아이디어·기술을 가진 유망한 도내 새싹기업(스타트업) 35개사를
부동산과 최신 정보기술을 결합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부동산서비스 산업 분야 새싹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4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경진대회)가 열린다.
27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2018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부동산원이 주관해 왔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국토 분야의 우수한 연구인력을 활용하여 다양한 정책 발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광교테크노밸리를 찾아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바이오단지를 광교에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8일 수원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에서 박광온 국회의원, 광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바이오 전문가 및 기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김동연 지사는 “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중소·벤처기업 투자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 G-펀드’의 2023년 신규 조성액이 3178억 원을 돌파했다. 경기도 조성 펀드 가운데 단년도 최대 규모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스타트업 △스케일업 △경기북부 균형발전 △미래성장 분야로 나눠 펀드를 조성했는데 4개 분야 펀드 조성액이 당초
서울을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이제 모바일 여권 앱 하나로 세금 환급, 교통카드, 결제 등 각종 서비스를 간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10일 서울시는 관광새싹기업 발굴 및 지원 사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편의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9년 국내 최초 모바일 여권 기술을 보유한 관광새싹기업 ‘로드시스템(LOR
외국인 관광객이 손쉽게 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 출시됐다. 외국인이 이용하기 어렵던 국내 택시호출 서비스를 보완하고, 주요 관광명소 정보까지 담았다. 해외 관광객 3000만 명 시대를 견인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 전용 택시호출 앱 ‘타바(TABA)’가 1일 출시됐다. 작년 말 택시호출 서비스 ‘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9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5회 광교 바이오헬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래성장산업 선도를 위해 산학연관 혁신 역량을 결집하고자 구성된 경기도 산학협력 얼라이언스(GAIA)와 연계해 추진하는 정례 교류회(GAIA-day) 성격도 가지고 있다.
가이아(GAIA)는 ‘Gyeonggi Academia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투자 협력 기업 발굴을 위해 경기도를 찾은 일본 오사카·간사이 지역 기업 관계자들과 경기도 새싹기업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일본 오사카·간사이 지역 단체의 경기도 공식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동연 지사는 사이토 다케시(齋藤 武) NTT도코모 상무이사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 오사카상공회의소 투자 협력 방한단과 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성장공유형 대출 지원기업의 민간 후속투자 유치액이 누적 1조7233억 원에 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진공 성장공유형 대출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발굴해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게 전환사채(CB),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의 형태로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중진공은 20
정부가 민간투자 8개 사와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투자펀드를 조성한다.
환경부는 8일 서울 서초구 한국벤처투자에서 미래환경산업 투자펀드를 운용하는 민간 투자사와 함께 녹색산업 투자 현황 및 향후 펀드 조성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연다.
민간 투자사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포스코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이앤인베스트먼트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독일의 기술 및 경제 전문가로 구성된 사절단이 한국의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를 탐방하고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판교 테크노밸리를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 방문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중 반도체와 스타트업 허브의 중심인 경기도와 판교테크노밸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사절단은 독일연방경제에너지부 디지털 허브 책임자 요헨
경기도의 대표적 규제 중첩지역인 경기동부권역 여주시에 이차전지 신소재 기업 ㈜그리너지가 방위산업용 K-배터리(차세대 이차전지) 신소재 생산라인을 구축을 위한 공사를 본격 시작했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그리너지'는 1000억원을 투자해 내년 12월까지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한다는 방침인데 경기도와 지난 2월 투자협약을 체결한 지 7개월 만에 협약 이행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이 현장에서 시스템화된다면 현장 안전문제의 해결과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6일 '제4회 국토교통부✕스타트업 커피챗 시즌2' 행사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행사에는 비창업가, 일반 청년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그는 “검단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소비재 제조·유통 기업 간 거래(B2B) 종합전시회인 ‘2023 서울국제소싱페어(SOURCING FAIR 2023)’에 참여할 섬유·패션기업을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36회째를 맞는 서울국제소싱페어는 기프트, 홈·리빙, 뷰티, 패션, 스마트, 웰니스, 푸드 품목의 35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종합 소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