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이 탈북 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인 ‘우리들학교’와 계약을 맺고 한국어·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들학교는 탈북 과정에서 학업 시기를 놓친 탈북 청소년을 위한 학교 교육과 가정 교육의 보완적 기능을 담당하고, 건전한 문화공간 역할을 수행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0년 개교한 통일부 산하 비기숙형 대안
외환은행나눔재단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여명학교에서 북한 이탈 청소년의 심신회복 및 맞춤형 기초교재 개발을 위한 사업 지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외환은행나눔재단은 2011년부터 북한 이탈 청소년의 영양 관리를 위한 아침식사 급식과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체육 활동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 2004년 9월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