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가 유전자ㆍ세포치료제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에 진출한다.
헬릭스미스는 서울 마곡 본사에 유전자ㆍ세포치료제의 전문적 생산 시설(‘CGT 플랜트’)을 설립하고 13일 온라인 준공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권희충 한국유전자세포치료학회장, 이철균 한국생물공학회장,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김승욱 교수(55)가 25일 한국생물공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생물공학회는 생물공학 관련 전문가 5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30년간 산학연 연구협력, 학술활동 개최와 국제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1년간 회장 직무를 수행한다.
김 교수는 고려대 석사를 거쳐 영국 버밍엄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