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동반자’라는 중장기 CSR(사회공헌) 비전에 따라 임직원과 지역사회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친환경 및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쳤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지역사회와 같이 호흡하며 진행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KT는 서스틴베스트의 ‘ESG 경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KT는 서스틴베스트 상반기 평가에서 1248개 기업 중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통신업계에서 유일하게 ‘ESG Best Companies’ 50대 기업에 선정됐다. 한국ESG기준원(KCGS)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2024 ESG 평가에서도
셀트리온은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시민단체인 인천녹색연합과 공동으로 야생조류 보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셀트리온 임직원을 포함한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이 다수 참가해, 인천 영종도 용유역 인근 도로에 설치된 투명 방음벽 일부 구간에 야생조류가 인식할 수 있는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를
보령(구 보령제약)이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에서 국내 상장사 등을 대상으로 ESG경영 성과를 평가해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부문별로 평가를 진행하고 이를 통합해 종합 등급을 산출한다.
올해 보령은 환경 부문에서 전년과 동일한 A등급
효성의 IT 계열회사인 효성ITX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관리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여의샛강생태공원 내 수생식물을 보호해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생태공원의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여의샛강생태체험관에서 토종 식물의 서식지를 파괴하
두나무가 지난 18일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산의 날' 기념식 유공자 포상에서 농림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산의 날 유공 표창은 산림문화, 휴양, 치유, 교육, 등산 등 산림복지 증진 및 임업 발전을 위해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는 제도로 산림청에서 주관한다.
두나무는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공동으로 '나무'를 키워
한국과 필리핀은 7일(현지시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고, 양국 간 협력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냥 궁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두 정상은 국방, 방산, 해양 등 안보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2
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서 개최韓대표단, PES 보급·순환경제 등 강조"올해 말까지 플라스틱 협약 성안 협력"
주요 20개국(G20) 환경·기후 장관회의에서 전 지구적 당면 과제인 환경 및 기후변화 문제에 G20 차원의 대응 노력을 강화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선언문이 도출됐다.
7일 환경부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202
DL이앤씨는 최근 개체 수 급감 문제를 겪고 있는 꿀벌의 생태계 회복을 위해 국내 공사 현장에 ‘도심 양봉장’을 조성해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공사 현장에 도심 양봉장을 조성한 것은 국내 건설사 가운데 처음이다.
DL이앤씨는 꿀벌 생태계 회복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5월 수도권의 한 공사 현장에 도심 양봉장을 조성하고 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제기구와 손잡고 멸종위기종인 저어새의 보전과 국내외 서식지 보호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5일 인천 송도에 있는 포스코타워에서 EAAFP(East Asian-Australasian Flyway Partnership)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상의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EAAF
한화생명은 도심 속 학교에 ‘한화생명 생태정원’을 조성하고,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임직원 봉사단과 학생들은 전일 서울 여의도중학교에서 한화생명 생태정원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도심 속 학교에 녹지를 조성해,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서식지를 만들고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겠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새롭게 조성된 생태정원에
휴온스는 최근 성남시가 주최한 ‘2024년 성남시 생물다양성 탐사(바이오블리츠)’에 참가해 지역사회와 함께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오블리츠란 생명과 생물 등을 의미하는 바이오(Bio)와 대공습(Blitz)의 합성어다. 전문가와 비전문가가 함께 특정 지역을 탐방하며 확인할 수 있는 생물종을 찾아 목록으로 만드는 탐사
아르떼뮤지엄 부산 시드(SEED)관, 무궁화 미디어아트 제작·전시프로젝트 세계관 오프라인 확장…생물 다양성ㆍ보전 인식 개선
두나무가 생물다양성 보전 프로젝트 ‘시드볼트 NFT 컬렉션’ 시즌 2를 오픈하고, 아르떼뮤지엄 부산에 시드(SEED)관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아르떼뮤지엄 시드관은 국내 최초 ‘무궁화’를 메인 테마로 삼은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
삼표시멘트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주요 성과와 중장기 추진 전략을 담은 ‘2023 삼표시멘트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삼표와 함께 Green 미래’라는 비전 아래 2023년과 2024년 상반기까지 ESG 경영 활동 추진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정량적 성과는 최
SK하이닉스가 생물다양성 보전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7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아카디아에서 열린 '넥스트 쉬프트 생물다양성 포럼'에서 민·관·학 관계자들과 함께 이러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생태계 보전을 위한 거시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열었다. 국내에
멸종 위기종 탐사·생태계 교란종 제거 등 활동
KT는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KT 비무장지대(DMZ) 생태보전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비무장지대에 있는 대성동 초등학교 전교생 2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비무장지대는 멸종 위기 야생동물 101종을 포함해 한반도 동식물의
현대글로비스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서울 상원초등학교에 ‘현대글로비스 생태숲 1호’를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생태숲 조성은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나무 심기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했다. 학교 여유 공간에 산림청에서 지정한 희귀식물을 포함한 우리나라 자생식물 등을 심어 도심 속 학교 숲을 조성하고 환경보호 등 생물 다양성 보전 의식을 높
현대자동차가 정부 기관 및 소셜벤처와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을 강화한다.
현대자동차는 10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트리플래닛과 ‘지속가능한 산림생태복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차는 훼손된 산림 복원을 통한 산림생태계의 건전성 회복 및 생물 다양성 보전을 목표로 산림청 산하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효성그룹은 대구시 달성군에서 개최된 ‘제10회 달성습지 생물다양성 축제’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주민과 상생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효성은 올해 초부터 효성티앤씨의 사업장이 위치한 대구 달성습지를 생물다양성 보전 지원이 필요한 지역으로 선정하고 환경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왔다.
달성습지는 멸종위기 야생 생물인 삵, 천연기념물인 수
보령(구 보령제약)이 지난해 ESG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지난해 보령이 ESG 분야에서 창출한 비재무적 가치와 함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중장기 추진 전략을 내용으로 담았다. 보령은 2022년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성과를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