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이사를 고민하는 국민이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살고 싶은 우리 동네’를 19일부터 개편해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살고 싶은 우리 동네’는 새로운 주거지를 찾는 국민에 여러 지표를 활용해 적합한 이사지역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지표는 자연, 안전, 교육, 생활편의·교통, 복지·문화 등 7개 분야 51
서울시 전체 가구 중 1인가구 비중은 36.8%에 달합니다. 3가구 중 1가구는 '나 혼자' 사는 거죠. 이들 10명 중 8명은 혼자 사는 삶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5명 중 1명꼴로 '앞으로도 평생 혼자 살아가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10명 중 8명은 '혼자 생활하면서 불편함을 느끼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몸이 아프거나 위급할 때 대처가 어렵고 주거
층간 소음과 공사장 진동 등으로 발생하는 국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환경부는 건강 영향 중심의 소음관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4차 소음·진동관리종합계획'(2021∼2025년)을 수립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층간 소음 민원은 전년보다 60%가 늘어난
지난해 7월 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의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직장인 근무시간이 평균 13.5분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 레저, 학원, 여행 등 여가.자기계발 관련 업종 이용액은 평균 18.3% 증가했다.
고용노동부는 11일 케이티(KT)와 비씨카드에 의뢰해 광화문, 여의도, 판교, 가산디지털단지 등 4개 지역에서 주 52시간
국토교통부가 한옥 설계ㆍ시공관리 전문가 150명을 양성한다.
13일 국토부에 따르면 한옥의 대중화와 산업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19년도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 일환으로 총 4개의 교육기관이 선정됐다.
선정 교육기관은 한옥설계 전문과정에 대한건축사협회, 전남대, 전북대 등 3곳, 한옥시공 관리자과정에 한옥문화원 1곳이다. 앞으로 교육생 선발을 거
서울재활병원은 환자 안전을 위한 성인병동 비상경사로 안전외벽 공사와 주차장 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우영 은평구청장, 이재오 국회의원, 김제남 국회의원, 장창익 은평구의회 의장과 법인기관인 엔젤스헤이븐 조규환 회장, 그리고 서울재활병원 이지선 원장을 비롯한 대내외 인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공사 경과보고와 공로패 수여, 테이프
지난 27일 서울재활병원 이지선 원장과 임직원은 북경대 의료재활병원 개원식에 참석해 재활의료영역의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4월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했던 메디컬코리아 2015 행사 참석시 북경대 헬스케어그룹 펑란 부총재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두 병원의 만남이 시작됐다. 이후 펑란 부총재 외 중
서울재활병원은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복지TV와 서울특별시의회가 후원한 2015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시장상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일선에서 묵묵히 사회복지를 위해 힘쓰는 서울시 25개 지자체 공무원, 기관, 개인, 단체 등의 서울시 복지를 위한 헌신적인 노고를 치하하고 포상하고자 계획된 상이다.
서울재활병원은 1998년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문화진흥원(KADO)은 정부산하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기획예산처 주관 75개 정부산하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2004년, 2005년에 이어 2006년 평가에서도 최상위 기관(문화·국민생활 유형)으로 선정됐다.
기획예산처가 20일 발표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