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어느덧 절반이 지났다. 이미 가족들과 인사를 나눴다면, 밖으로 나서보는 건 어떨까. 고향에 내려간 김에 특별한 곳으로 외출을 감행해도 무리가 없다.
선선한 날씨에 기분 전환은 물론 유익한 시간까지 보낼 수 있다. 전국 국립박물관과 국립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연휴 행사를 소개한다.
서울, 청계천ㆍ한옥마을에서 한가위 맞이 프로그램 준비
긴 추석 연휴, 서울 도심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만날 수 있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9월 16~18일 서울광장과 무교로,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16일 오후 6시 30분에는 축제에 참여하는 10개 팀이 선보이는 전야제 행사 ‘○○하는 거리’가 열린다. 17일 오후 7시에는 전통예술부터 현대무용, 대중음악, 공중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와
◇남산골 한가위축제
매년 추석 명절 열리는 대표적인 전통문화 축제 '남산골 한가위축제'가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남산골 한가위축제'는 서울의 명소 남산에 있는 남산골한옥마을에서 남녀노소 국내외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각종 공예, 활·약선음식 만들기, 한복입기 등을 체험하는 '남산골 놀이터'와 전통 놀이를 즐기
시민 참여형 축제부터 고품격 야외 무료공연잠실체육관·서울광장·노들섬 등 서울 곳곳 개최
올가을 서울 곳곳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클래식, 발레, 오페라와 같은 공연예술을 관람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예술경연 무대를 꾸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9일 ‘아트페스티벌_서울’의
시민 참여형 축제부터 고품격 야외 무료공연잠실체육관·서울광장·노들섬 등 서울 곳곳 개최
올가을 서울 곳곳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클래식, 발레, 오페라와 같은 공연예술을 관람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예술경연 무대를 꾸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19일 서울문화재단은 올해부터 사계절 문화축제로 본격 운영하는
올해 서울광장, 노들섬,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서커스, 비보이,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문화재단은 사계절 축제로 운영하는 '아트페스티벌_서울'의 라인업을 2일 발표했다.
재단은 서울의 대표적인 예술 축제를 모은 '아트페스티벌_서울'을 지난해 가을과 겨울 시범운영한 결과 5개 예술축제에 예술가 1241명이 참여하고, 시민 13만7820
서울을 일 년 내내 축제로 물들이고 서울 시민들에게 많은 문화적 향유를 제공하기 위해 '아트페스티벌_서울'이라는 브랜드를 개발했다.
서울문화재단이 새로운 통합 축제 브랜드 ‘아트페스티벌_서울’을 발표하며 대표적인 축제들을 지속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29일 기자설명회에서 "이번 브랜드는 사계절 내내 지속 가능성을 가진 콘텐
서울광장부터 덕수궁 돌담길, 회현역 뒷골목, 호텔 내부까지 서울 도심 속 다양한 공간과 거리가 무대로 변신한다.
서울문화재단은 3일부터 6일까지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독일, 미국, 스페인, 오스트리아, 칠레, 프랑스, 헝가리, 호주 등 9개국의 예술단체가 참여해 42편의 거리예술 공연을 총 183회 선보
아모레퍼시픽은 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중구 청계천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6 서울빛초롱축제’에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인 ‘GREENCYCLE(그린사이클)’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한 다양한 조형물을 선보인다.
‘2016 서울빛초롱축제’는 ‘역사가 흐르는 한강, 빛으로 밝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아모레퍼시픽은 축제의 현장에 ‘한강’과 생명의 근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