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내 5개 거점에 북크닉·북카페 조성책읽는 서울광장 주 4일(목~일)로 확대해 운영
책읽는 서울광장에서 빈백 소파나 우산도 다 대여해주니 매일 놀러 오고 싶네요.
23일 책읽는 서울광장을 찾은 이예슬(32) 씨는 “지난해보다 책읽는 서울광장의 규모가 더 커진 것 같다”며 “주말에 책 읽으며 광장에 누워있으니 평일에 받은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
광화문광장 내 5곳에 북크닉·북카페 조성책읽는 서울광장 주 4일로 확대해 운영
이달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서울의 대표 광장인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이 '열린 도서관'으로 변신해 시민들을 찾아온다. 광화문 책마당에서는 북크닉 등 5곳의 거점 공간이 마련됐고, 책읽는 서울광장은 주 4일(목~일)로 확대해 운영한다.
17일 서울시는 이달 23일부터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3·1절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3·1운동을 기억하는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3·1절인 오늘 1일 먼저 정부의 중앙 기념식은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올해 기념식의 주제는 ‘함께 만든 100년, 함께 만드는 미래’로 열린다.
서대문구 독립문과 중구 대한문
서울광장이 봄맞이 새 단장에 들어가 다음 달말 개방된다.
서울시는 24일부터 시청 앞 서울광장에 잔디심기 작업을 한다고 밝혔다.
분수대 주변 화단에는 비올라와 팬지 등 봄꽃을 심는다.
시는 잔디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안정화 기간을 거쳐 다음달 28일 서울광장을 시민에 개방한다.
배호영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서울의 얼굴이자 시민의 휴식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