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21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경기필 마스터즈 시리즈 III 베토벤 교향곡 9번'을 공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아트센터 출범 20주년 페스티벌 일환으로 마련했다. 공연에서는 김선욱 예술감독의 지휘로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연주한다. 소프라노 황수미,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테너 손지훈, 바리톤
관객들이 직접 악보를 보며 공연자들과 함께 노래하는 연주회의 막이 오른다.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는 서울모테트합창단 제104회 정기연주회 ‘Sing Along Messiah’(이하 다함께 부르는 메시아)가 무대에 오른다. 서울모테트합창단은 1989년 창단 이후 꾸준한 활동과 더불어 관객이 참여하는 연말 기획 프로그램 ‘다함
서울모테트합창단의 제103회 정기연주회 가 10월 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바흐의 칸타타, 독일예술가곡, 20세기 교황음악과 더불어 한국가곡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지휘 박치용(서울모테트합창단 상임지휘자), 알토 류현수, 테너 최상호가 협연한다.
1부에서는 Johann Sebastian Bach(1685-1750)의
서울모테트합창단(지휘 박치용)이 19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기쁨과 평화의 노래(Song of Joy & Peace)’라는 부제로 제102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이 세상에서 맛볼 수 없는 영적이고 영원한 기쁨과 가난, 전쟁, 억압과 차별이 없는 세상의 참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연주를 기획했다.
1부에서는 바
서울모테트합창단(지휘 박치용)이 오는 10월 2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삶의 노래 영혼의 노래: 하이든의 합창 명곡’이라는 부제로 제99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박치용 서울모테트합창단 상임지휘자가 지휘를 맡고 소프라노 강혜정, 메조 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김승현, 바리톤 정록기, 오케스트라에 오케스트라디피니가 협연한다.
이번 공연은
한화그룹이 음악의 아버지인 바흐 음악의 대가를 초청해 고품격 클래식의 향연을 펼친다.
한화는 오는 9월6일과 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천안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클래식 애호가와 입문자들을 위한 콘서트 ‘한화 클래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바흐의 대사(大使)’로 불리며 바흐음악 해석에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지휘자 헬무
◇서울모테트합창단 제89회 정기연주회
서울모테트합창단은 박치용의 지휘로 ‘The Hidden Treasures of W. A. Mozart(모차르트의 숨겨진 보물들)’라는 부제로 제89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올해로 창단 24주년을 맞은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우리 사회와 음악계에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을 제시해 왔다.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지난해 12월 29일 저녁, 세계적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Yuhki Kuramoto)의 피아노 소리가 판교 SK케미칼 에코 랩(Eco Lab)에 울려퍼졌다. ‘Lake Louise’, ‘Paris, Winter’, ‘once upon a time’ 등 한곡 한곡이 끝날 때마다 객석을 꽉 채운 SK케미칼 직원들은 열띤 박수를 보냈다.
지난
메가스터디는 27일 '육일약국 갑시다'의 저자로 알려진 김성오 메가스터디 초중등사업부 사장이 책 인세 수입으로 이번에는 소외 아동과 특수학교 학생들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정신지체 특수학교인 양평 창인학교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학교 및 보육시설 4곳에서 열리는 서울 모테트합창단의 '사랑나눔 찾아가는 음악회'를 위해 인세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