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보건의료협의체와 응급의료 대책 논의서울시 누리집·전화·모바일 통해 정보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석 연휴 응급의료 대란 우려와 관련해 “이번 주말이면 5일간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데 의료기관이 대부분 문을 닫아 응급실로 많은 환자가 몰리는 상황이 예상된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이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지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최근 의료대란 현상과 관련해 간호인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때와 같은 현 상황에서도 시민 건강을 위한 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한 간호인들 덕분에 보건의료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되고 있다”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오 시장은 '제77회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의료 현장이
"국민 한 사람으로 깊은 감사와 경의 표해""공공의료 체계가 더 정비돼야"
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구에 이어 두 번째로 간호사들을 만나 격려했다.
윤 전 총장은 22일 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서울시간호사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본인과 가족의 방역 위험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 이상을 묵묵히 국민 생명 안전을 지켜내고 계신 의료인, 특히 간
서울시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차질 없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백신 관리와 접종 그리고 사후 이상반응 관리까지 책임지고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일 브리핑을 통해 “접종 시기는 이르면 2월 말”이라며 “의료진을 필두로 시민의 70%를 11월 이전에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접종 장소와 관련해선 시민들이 가까
서울시는 면역력이 약한 0세~2세 영아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서비스'가 총 2000개 어린이집으로 확대 실시된다고 16일 밝혔다.
방문간호사는 ㈔대한간호협회 서울시간호사회 소속 전문 간호사 52명이 담당한다. 이들은 두 달에 세 번 어린이집을 방문, 아이들의 발달상태와 건강‧위생을 점검하고 영아들이 단체생활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서울시는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서비스’를 지난해 대비 2배 확대한 총 1800개소에 오는 11월까지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서비스’는 면역력이 약한 영아들이 단체생활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전염성 질환 집단 발병을 예방하고 건강 이상이 없는지 주기적으로 체크해주는 제도이다. 올해는 기존의 가정 어린이집은 물론, 국공립과 민간 어
서울시가 모유수유 부모와 아기, 예비부부 등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모유수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아기는 엄마 젖을 좋아해요’라는 주제로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모유수유 교육과 체험위주로 진행된다.
서울시간호사회 소속 전문 간호사가 체험존, 상담존, 전시존 등 부스마다 배치돼 모유수유 및 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