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탁주제조협회 산하 서울장수주식회사(서울장수)가 패션 브랜드 ‘오베이(OBEY)’와 두 번째 협업을 진행한다.
서울장수는 오베이와 협업을 기념해 18일 성수동에 있는 서울탁주 성동제조장에서 막걸리 파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성공적인 협업으로 자리매김한 서울장수와 오베이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
파리바게뜨 ‘장수 막걸리 쉐이크’, 두 달간 30만 개 팔려국순당 쌀 바밤바밤, 출시 100일 만에 200만 병 판매
막걸리 인기가 치솟으면서 ‘막걸리 콜라보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SPC그룹 계열사인 파리바게뜨가 선보인 '막걸리 쉐이크'는 하루에 5000개씩 팔리고 있다. MZ세대 사이에서 막걸리 인기가 높아 막걸리 콜라보 상품은 앞으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막걸리 브랜드 서울장수와 손잡고 비알콜로 즐기는 ‘장수 막걸리 쉐이크’를 선보였다.
장수 막걸리 쉐이크는 국내 막걸리 판매 1위를 자랑하는 서울 장수 막걸리를 파리바게뜨만의 방식으로 막걸리 향을 첨가해 음료로 재해석한 메뉴이다. 여름철 시원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쉐이크이다. 알코올 함량을 1% 미만인 성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주류, 식품업계 간 컬래버레이션이 활발하다. 경계를 넘나드는 이색협업으로 장수 브랜드들은 새로운 이미지 효과를 노리고,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최근 빙그레와 손잡고 과일 탄산주 '이슬톡톡'의 네 번째 상품 '이슬톡톡 캔디바'를 출시했다. 빙그레의 캔디바와 협업한 제품으로 한정수량 판매한
전통주 시장이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한 가운데 대형 전통주 업체들이 이색 컬래버로 주류 소비의 주축으로 급부상한 MZ세대 입맛 길들이기에 나섰다.
2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전통주 출고액은 2016년 387억 원에서 이듬해 400억 원으로 올랐고, 2019년에는 531억 원으로 500억 원 고지를 넘더니 2020년에는 626억 원으로 급성장하고
혜성처럼 나타난 ‘신입’ 막걸리 신상품이 전통의 막걸리 강자 ‘서울 장수막걸리’와 ‘느린마을’, ‘지평막걸리’의 아성을 무너뜨렸다
홈플러스는 ‘설빙 인절미순희’ 막걸리가 출시 불과 2주만에 막걸리 카테고리에서 매출과 판매량에서 각각 전체 1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설빙 인절미순희’ 막걸리는 홈플러스에서 단독 판매를 시작한 지난 달 24일부터 이달
막걸리 업계가 ‘쌀 부족난’에 빠졌다.
쌀값 폭등에 따라 기존에 쌀 가공업체에 풀려야 했을 정부 비축미가 가격 안정화에 쓰이고 있어서다. 막걸리 원료가 모자라는 상황에서 업계는 더 비싼 시중 쌀로 막걸리를 만들 수밖에 없다. 이미 업계 1위인 장수막걸리가 지난달 가격을 올린 상황에서 원가부담이 막걸리 시장 전반적인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서울장수주식회사는 서울 망원동 사옥에 우리 술 막걸리에 대해 배우고, 막걸리를 직접 빚으며 체험할 수 있는 ‘막걸리 체험관’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체험관은 서울장수의 막걸리를 무료로 시음하고, 막걸리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우리 술 막걸리에 대한 역사와 전통은 물론 체험을 통한 재미까지 챙
서울장수주식회사가 22년만에 선보인 생막걸리 신제품 ‘인생막걸리’의 모델 배우 임원희와 조우진이 함께한 TV CF를 공개했다.
이번 TV CF를 통해 인생막걸리의 차원이 다른 맛과 장점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영상은 고급 레스토랑에 방문한 고객 임원희가 레스토랑 매니저 조우진의 추천을 받아 인생막걸리를 직접 맛보고 음미하는 모습이 코믹하게
롯데주류가 서울장수막걸리와 함께 21조 원에 달하는 인도 주류 시장 공략에 나선다.
롯데주류는 ‘라후아 막걸리’를 인도에 수출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현지 판매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제품명인 ‘라후아’는 인도 동부 비하르주에 속한 자연경관이 매우 뛰어난 지역 이름이다.
초도 수출 물량은 약 2800상자(350㎖, 24캔) 규모로 인도 북부
1946년 광복절부터 시작한 '보신각 타종' 행사와 1960년대 성북동 일대를 배경으로 한 김광섭 시인의 시 '성북동 비둘기' 등 근현대 서울 발자취가 담긴 54건의 문화자산이 '2016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2012년 미래유산 보전사업을 시작, 지금까지 372개를 미래유산으로 인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미래유산에는 현대소
한국막걸리협회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막걸리 소비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으로 서울 대학로와 제주 바오젠거리에서 막걸리 홍보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중장년층에 머물러 있던 국내 막걸리 소비층을 젊은 층으로 확대하고, 일본에 편중돼 있는 수출 시장을 중국 등으로 다변화하는 등 기존 소비계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면세점은 14일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앙회)와 ‘중소 국산주류업체 영업지원 업무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 국산주류업체들은 롯데면세점의 영업지원, 국산 전통주 개발과 상품화, 제조 및 유통 과정의 시스템화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력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지원업체 선정은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 수상 제품 등 중앙회
편의점 막걸리가 경기 불황의 최대 수혜酒로 떠오르고 있다.
4일 GS25에 따르면 올 1, 2월 편의점 막걸리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주는 22.1%, 맥주 18.4%, 와인이 5.0% 증가하는 데 그쳤으며 위스키는 오히려 4.9% 감소했다.
이렇게 주류 트랜드가 바뀌는 것은 웰빙 열풍으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