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의 해외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전세계 유명 캐릭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축제인 '서울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이 코엑스에서 개막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캐릭터, 만화, 애니메이션,
내외 캐릭터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서울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을 개최한다.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부스 504개,이벤트 부스 430개 등 역대 최다인 934개 부스를 운영한다. 국내외 바이어 3000여명도 참여해 비즈니스 상담을 갖는다.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아시아 최대 캐릭터 라이선싱 전시회인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의 현장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할 대학생 블로거 기자단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학(원)에 재․휴학 중인 대학(원)생 중 블로그나 커뮤니티를 운영한 경험이 있고, 캐릭터 산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는 서울 코엑스에서 ‘서울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0(이하 캐릭터 페어)’을 다음달 21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 10일 밝혔다.
이번 ‘캐릭터 페어’에는 기업부스 504개, 이벤트부스 430개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총 934개 부스가 운영된다.
9회째를 맞는 ‘캐릭터 페어’는 지난해만 20여만 명이 관람하고 현장계약 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