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중심으로 단지 나뉘어지하화 땐 설계 불확실성 해소'재건축 안전진단' 절차 돌입
서울 서초구 서초동 현대아파트(서초현대아파트)가 재건축 안전진단 절차에 돌입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초현대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5일부터 재건축 예비안전진단 동의서 접수를 시작했다. 추진위는 4월 말부터 재건축 안전진단 추진을 위한 입주자 대표회의 등을 거쳐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주먹구구식으로 책정됐다는 불만이 커지고 있다. 한 단지에서 크기가 다른 두 집이 같은 공시가로 책정되거나 시세가 더 싼 곳이 인근의 더 비싼 곳보다 공시가가 높은 사례들이 나오면서다.
17일 이투데이가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조회한 결과, 서울 서초구의 ‘서초현대아파트’는 전용 74.13㎡(2층) 공시가가 7억380
“버스 기다리면서 마시는 미세먼지가 하루 중 제일 많죠.”
6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는 마스크를 쓴 시민들로 도로가 북적였다. 시민들은 강남대로를 지나가다 특이한 구조의 ‘서초현대렉시온오피스텔’ 버스 정류장을 발견하고는 신기하듯 쳐다봤다.
‘서초현대렉시온오피스텔’ 정류장 천장에는 다른 정류장과 달리 냉‧온풍기가 달려 있다. 정류장
내년부터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 평균 기준시가가 각각 7.52%, 7.56% 상승한다. 올해보다 2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국세청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할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를 31일 고시했다.
기준시가는 양도소득세와 상속·증여세를 과세할 때 사용한다.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의 경우 실지거래가액으로 과세되지만 취득 당시 실거래
SK건설이 도급금액 762억으로 추정되는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SK건설은 19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46, 1436-1번지 일대에 위치한 서초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만9985.8m²의 대지에 지하2층, 지상 13층~16층 5개동으로 리모델링을 통해 ▲62.05m²주택형은 80
버블세븐 지역 아파트값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최근에는 소형 아파트까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텔 인기는 나홀로 상승세다.
지난달 20,21일에 분양된 포스코건설의 인천 송도 커낼워크 오피스텔은 445실 모집에 무려 8만4060건이 접수돼 평균 190대 1이란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시장에서 뿐만 아니라 일반 오피스텔 시장도 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