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성 서태지, 신해철 빈소 조문
27일 사망한 가수 신해철(46)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보기 위한 조문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절친한 동료이자 친척인 서태지 이은성 부부도 28일 밤 빈소를 찾았다.
서태지 씨는 이에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해철 씨에 대한 추도문을 게재했다. 그는 추도문을 통해 자신에게 있어서 신해철이란 존재가 얼마나 대단한 인물인
가수 서태지가 세상을 떠난 故 신해철을 향한 추도문을 올리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서태지는 오늘(28일) 오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그는 음악인으로서 저에게 커다란 산과 같은 존재였다. 순수한 영혼과 진실된 의지로 우리를 일깨워준 진짜 음악인이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서태지는 "아무 말하지 않아도 조용히 다가와 어깨를 다독여 주던 맘 좋고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