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20일(현지시간) 태블릿 신제품 ‘서피스 프로 3’를 공개했다.
MS는 새로운 서피스가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는 태블릿’이라면서 더욱 가벼워졌다고 강조했다. MS측은 ‘서피스 프로3’를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는 태블릿이라고 강조했다. 사실상 애플의 ‘아이패드’가 아니라 ‘맥북’잡기로 진로를 변경했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MS가
서피스 프로3
마이크로소프트(MS)가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서피스 프로3'를 공개했다.
파노스 파네이 MS 부사장(서피스 개발총괄)은 서피스 프로3를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는 태블릿'이라고 강조했다. 파네이 부사장은 "좀 더 커지고 가벼워졌다"고 전했다.
서피스 프로3는 화면 크기가 12인치로 전작인 서피스 프로2보다 1.4인치 커지고
마이크로소프트(MS)가 22일(현지시간) 자정 미국 전역에서 새 태블릿PC인 서피스2와 서피스프로2를 출시했으나 소비자 반응은 냉담했다고 정보ㆍ기술(IT)전문매체 씨넷이 보도했다.
경쟁사인 애플과 달리 MS의 이벤트는 사람들의 관심을 거의 끌지 못했으며 이날 서피스2를 구매하겠다는 소비자도 거의 없었다고 씨넷은 전했다.
모바일게임업체 베이크450
애플이 차기 아이패드를 공개하면서 태블릿PC 전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애플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행사에서 기존 아이패드의 후속작인 ‘아이패드에어’와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새 아이패드미니를 공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아이패드에어 16기가바이트(GB) 모델은 499달러(약 53만원)의 가격이 책정됐다.
노키아를 등에 업은 정보·기술(IT) 업계 공룡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폰의 부활을 예고했다.
지난달 3일 MS는 노키아의 휴대폰 사업부를 통째로 인수하겠다고 밝혀 업계를 놀라게 했다. MS가 노키아를 인수한 것은 소프트웨어를 넘어서 애플처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스마트폰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는 의도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