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블랙프라임세일’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300여 개 제품을 최대 70% 특가 판매하고 15개의 유명 브랜드 본사가 직접 참여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브랜드블랙세일관’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하나투어, LG전자, 샤오미, 아모레퍼시픽 등 총 15개 브랜드사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하나의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이 최근 애플 제품에 대한 ‘디스 광고’를 TV와 유튜브에 선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미국 CNN머니가 보도했다. 상당수 애플 제품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기능과 자사 제품을 비교해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는 것이다.
MS는 지난 16일 애플이 최근 내놓은 태블릿PC인 ‘뉴아이패드프로’와 음성인식 인공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문인식 기능이 탑재된 서피스 프로 4 타입 커버를 국내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존 서피스 프로 4 타입 커버에 윈도우10이 제공하는 생체인식 보안 기능 ‘윈도우 헬로’를 추가한 것. 키보드 오른쪽의 지문인식 패드에 손가락을 대면 비밀번호 입력이나 얼굴인식 등의 잠금 해제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편리하게 로그인할 수
서피스 프로4 옆에서 조용히 충전 중이던 서피스 프로3가 내게 물었다.
“걔 어디가 그렇게 좋아?”
변심한 남자친구를 보듯 반년 간 함께 해온 자신을 찬밥 취급하는 나를 나무라는 느낌이다. 그러게, 서피스 프로3에게는 미안하지만 서피스 프로4는 달라도 정말 달랐다(이하 편의상 서피스3와 서피스4로 부르겠다).
사실 서피스4의 데뷔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한 지 벌써 한달이 넘었다. 이제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겠다. 좋은 기기지만 들고 다니기엔 종종 부담스럽다. 가장 큰 문제는 애플 펜슬이다. 아이패드 프로는 따로 챙기고, 애플 펜슬은 화장품 파우치에 넣어 다녔다. 답답하기 짝이 없다. 카페에서 그림이라도 그리다 한눈을 팔면 애플 펜슬은 이쪽 저쪽으로 또르르 굴러다닌다.
글쟁이인 내게 키보드보다 중요한 장비가 있을까. 예전엔 휴대용 키보드를 구입하면 실망하는 일이 잦았다. 가벼우면 키감도 함께 가볍고, 오타가 많았다. 쓸만한 제품은 휴대용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무거운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지난해부터 내 맘에 쏙 드는 키보드들이 자꾸만 쏟아져 나온다. LG전자의 롤리키보드도 그렇고, 서피스 프로 4의
㈜골프존(대표 장성원)이 온라인 대전 서비스 ‘배틀존’ 오픈을 기념해 배우 박성웅을 모델로 한 케이블 TV 광고를 8일부터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한 배틀존 광고는 매번 새로운 상대와의 배틀이 선사하는 신선한 재미, 비슷한 실력끼리 매칭해주는 시스템으로 진짜 승부를 겨루는 경쟁의 묘미 등 배틀존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 내용은 배우
삼성전자가 원래 트렌드에 뒤지는 브랜드가 아니다. 이제 슬슬 새로운 2 in 1 태블릿이 나올 때가 됐는데… 왜 안 만드나 싶던 차에 CES 2016에서 ‘갤럭시 탭 프로S’를 선보였다. 윈도우10 기반의 태블릿이다.
생김새를 보면 비교 대상 혹은 경쟁 대상이 누구인지 명확해진다. 서피스 프로4와 붙게 될 체급이다. 조금 더 넓게 보
안녕하세요, 여러분. 기어박스 에디터H입니다. 저는 요 며칠을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애플펜슬과 함께죠. 이 하얗고 비싼 펜슬은 아주 재밌는 물건이에요. 이름부터 그렇죠. 애플 스타일러스도, 애플 펜도 아니고, 펜슬이라네요. 연필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어린 시절 못 이룬 만화가의 꿈을 떠올리며 그림도 그려
◆ 파리 테러총책 아바우드 사망…"프랑스에 생화학 테러 가능성"
사상 최악의 파리 연쇄 테러를 저지른 배후로 지목된 압델하미드 아바우드(27)가 경찰 검거 작전에서 사망했다고 프랑스 검찰이 19일(현지시간) 확인했습니다. 아바우드는 사망했지만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는 테러리스트들이 자국에서 생화학 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북미 대화면 태블릿 PC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국내에서도 ‘갤럭시 뷰’와 애플 ‘아이패드 프로’가 출시를 앞두고 있어 관련 제품의 시장 변화도 예상된다.
17일 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미국 이통사 AT&T는 오는 20일부터 삼성전자 태블릿PC ‘갤럭시 뷰’ LTE버전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6일부터 판매된 제품은 와이파이
미국 소프트웨어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호주 시드니에 플래그십 매장을 열고 북미 밖 시장 공략에 나섰다.
MS가 12일(현지시간) 시드니 중심부의 상업지구(CBD)에 2층으로 된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MS가 북미 지역 외에 플래그십 매장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플래그십 매장은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기업 특정
지난 10월 초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했던 윈도우10 디바이스 중 서피스 프로4가 가장 먼저 국내에 들어온다. 사실 가장 궁금한 건 서피스북이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주인공은 나중에 등장하기 마련.
서피스 프로4는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는 태블릿으로 전작인 서피스 프로3보다 성능을 30% 이상 높이고도 얇고 가볍게 만들었다.
12.3인치 픽셀센스 디스플레
크루셜텍이 구글 레퍼런스폰 넥서스 시리즈, LG전자 슈퍼폰 V10 및 MS 서피스 프로4에 지문인식모듈(BTP; Biometric TrackPad)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져 강세다.
12일 오전 11시 13분 현재 크루셜텍은 전 거래일 대비 4.30% 상승한 1만5750원에 거래 중이다.
넥서스 시리즈의 경우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마시멜로우가 탑재돼
10월 7일(현지시간) 야후 트렌딩 나우 기준.
1. 모바일 삼성
삼성의 자회사인 미국 루프페이가 중국 해커들에게 해킹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어.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루프페이가 올해 3월 혹은 그전에 중국 해커들에게 해킹을 당했다고 보도해.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측은 즉각 성명서를 내고“모바일 전자결제 데이터는
간밤에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윈도우10 디바이스 미디어 행사를 열었다. 사실 그리 큰 기대가 없던 터라 눈요기만 할 요량이었는데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신제품을 꺼내 보이더라. 덕분에 아침부터 시끌시끌하다.
가장 시끄러운 건 서피스북(SurfaceBook). MS 이름표를 달고 처음으로 선보인 노트북이다. 상판을 떼어낼 수 있는 2-in-1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가 랩톱 PC ‘서피스 북’을 출시한다.
MS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서 ‘서피스북’을 비롯해 태블릿 ‘서피스 프로 4’, 스마트폰 ‘루미아 950’, ‘루미아 950XL’ 등을 공개했다.
‘서피스북’은 MS가 직접 개발한 첫 번째 노트북으로 애플의 맥북 프로보다 2배는 더 빠른 속도를 자
MS 서피스 북에 숨겨진 비밀…첨단 고관절 '펄크럼 힌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초로 선보인 랩톱PC '서피스 북'에 관심이 커졌다. 태블릿PC와 랩톱PC의 장점을 한데 모은 '키보드 모니터 분리형' 구조를 지녔다. 전자업계에서는 자연스러운 동작을 위해 MS가 개발한 3단계 첨단 고관절 '펄크럼 힌지'에 주목하고 있다.
MS는 6일(현지시간) 미국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MS는 랩탑PC인 ‘서피스북’과 태플릿 ‘서피스프로4’, 스마트폰 ‘루미아950’ ‘루미아950XL’ 등을 발표했다.
MS의 첫 랩탑PC인 서피스북은 화면 대각선 길이가 13.5인치로 화면 부문만 분리해 태플릿으로 쓸 수 있다.
인텔코어 i5, 램 8기가(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