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석·박사 인재들이 산업 현장과 협업해 연구한 성과를 공유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2024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은 이공계 석·박사 학생들이 기업과 협업해 산업 현장의
“경제적 걱정 없는 연구 환경 마련”“석사 장학금 신설...연구생활장려금도 지원”“과학기술인재 예우‧자긍심 고취...법 신설”“여성 경력단절 막는 재량근로제 확대 등도 추진”
국민의힘과 정부는 26일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해 이공계 석사 1000명에게 연간 500만 원을 지원하고, 이공계 대학원생들에게 연구생활장려금을 석사와 박사에 각 80만 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국립과학재단(NSF)과 협력해 추진 중인 한미 이공계 인력교류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12일 9시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NSF는 미국 이공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공동연구 경험 획득을 지원하여 차세대 연구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IRES(International Research Experience fo
저장과 연산을 한 번에…'PIM' 연구 활발작년 아날로그 PIM '다이나플라지아' 선봬최근 차세대 칩 '다이아몬드'도 개발 성공
현재 시장은 고대역폭메모리(HBM)에 머물고 있는데, 전력 소모 문제에 부딪히고 있다.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시대에서는 저전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위해선 결국 프로세싱인메모리(PIM)로 넘어가게 될 것이다.
8일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배터리 학계 인재들과 모여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5일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국내 14개 대학 교수진과 석ㆍ박사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LG에너지솔루션 산학협력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에서는 김제영 최고기술책임자(CTO, 전무), 정근창 미래기
상위 1%, 상위 5% 논문 동시 채택글로벌 AI 우수 인재 확보도 나서
LG전자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AI) 학술대회 '표현 학습 국제 학회 2024'(ICLR)에서 발표한 논문이 전체 논문 가운데 상위 1%로 채택됐다고 30일 밝혔다.
ICLR은 구글 스칼라(Google Scholar)가 발표하는 엔지니어&컴퓨터 과학 부문의 ‘글로벌 3대
전국 73개 공과대학 172개 팀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등 청년 공학도의 축제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일까지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2023 공학페스티벌'을 연다.
산업부는 청년 공학도의 사기를 진작하고 첨단산업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업·공과대학과 함께 매년 공학페스티벌을 개최해 왔다.
공학페스티벌의 메인
6년간 총 495명 AI 인재 양성...서울대서만 165명 배출 계획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설계연구관에 서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대학원’ 개원식을 14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도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과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을 비롯해 김재영 서울대 연구부총장, 홍유석 공과대학장, 이혁재 인공지
LG그룹이 국제 AI 학회에서 첫 번째 생성형 AI 상용화 서비스를 공개했다. 학회 기간 중 그룹 내 주요 계열사의 AI 인재 확보도 동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LG AI연구원은 18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3’에서 이미지 검색 시장에 변화를 가져올 ‘캡셔닝 AI’를 처음 공개했다고 밝혔다
성균관대학, 카이스트(KAIST), 유니스트(UNIST)가 반도체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이하 첨단위)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제1차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 기본계획(2023~2027년)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이들 대학엔 2027년까지 매년 대학원당 30억
바디프랜드는 ‘2022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에서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행사다. 석ㆍ박사 학생이 산업 현장에서 나타나는 기술적 문제를 기업과 함께 연구해 성과를 공유하고 경연한다. 40개 분야 총 426팀
‘루미너스’ 전시회서 OLED 기술 혁신성 부각커브드 OLED 패널 이어붙여 입체적 화면 구현투명 OLED 공중에 띄운 듯한 홀로그램 효과 표현
LG디스플레이는 28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영국을 대표하는 미술디자인대학인 왕립예술학교(RCA)와 OLED 디지털아트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OLED를 아트 캔버스로 활용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대학원생들이 참여해 연구ㆍ교육훈련 성과들을 공유ㆍ확산하는 행사인 ‘ICT 콜로키움 2020’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과기정통부 소관 ICT 분야 대학원 인재양성 사업의 전국 33개 대학(57개 센터)의 670명의 교수와 2900여 명의 석ㆍ박사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ICT) 유망선도 분야 기술 선도국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내 석ㆍ박사생의 해외 연구ㆍ실무 경험 습득을 통해 혁신인재를 육성하는 ‘2020년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지원 사업’ 지원과제를 선정하고 본격 지원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선도인재 집중양성 계획'에 따라 과기정통부, 산업부, 복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간의 표준협력 확대를 위해 표준 전문가와 아세안 지역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아세안과의 표준협력 확대는 이달 26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의장 성명에 포함된 한·아세안 표준화 공동연구센터 설립과 관련 앞으로 표준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아세안과의 공동 연구 타당성 조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8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후보자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내 창업 기업인 와이파워원(WiPowerOne)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홍남기 후보자는 공공부문이 신기술 사업화 관련 각종 규제 완화, 신기술 테스트베드(test-bed) 제공 등에 적극적 역할을 수행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홍
정부가 26일 국가 연구개발(R&D) 방향을 사람과 사회 중심으로 전환하고 연구주체·지원제도·성과창출 등 종합적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과도한 규제와 간섭으로 창조적 연구개발의 장애물로 지적받아온 ‘관리’ 방식을 연구자 주도형 ‘지원’으로 바꾸고, 새로운 산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이나 건강·안정 등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R&D 투자도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