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생명과학이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 허가 신청(NDA)을 완료한 HLB 지분을 확대했다.
HLB생명과학은 자회사인 HLB셀이 보유한 HLB 지분 23만7100주를 인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재원은 HLB생명과학이 보유한 HLB제약 전환사채(CB)를 활용했다.
만기가 얼마 남지 않은 HLB제약 CB 중 일부를 장외매도 후 HLB셀이
HLB가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절차를 밟는다. 회사는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으로 허가 후의 청사진까지 완성한 상태다.
HLB는 리보세라닙의 간암 1차 치료제 신약허가신청(NDA)을 지난 16일(미국시간) FDA에 제출했다. 리보세라닙의 본격적인 임상 개발을 시작한 지 12년 만이다.
리보세라닙은 혈관 내피 성장인자
HLB는 초기 단계의 전이성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리보세라닙과 방사선요법을 병용 치료한 결과가 공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사전에 종양절제술을 받은 64명의 초기 암항원(CEA)과 항신생혈관생성(VEGF) 인자가 발현된 소수 전이성 비소세포폐암(oligometastatic NSCLC) 환자 64명을 대상으로 맹검, 무작위 배정방식으로 중국
HLB생명과학은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재발성 또는 전이성 선양낭성암 환자에 대한 리보세라닙의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HLB생명과학은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국내 판권 및 유럽, 일본의 일부 수익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선낭암은 통상 침샘암으로 불리는 희귀질환으로 현재까지 반복적인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외에는 치료옵션이 없는 난치성 암이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국내 판권 및 유럽, 일본의 일부 수익권리를 보유한 HLB생명과학이 국내 최초로 선양낭성암(선낭암)에 대한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HLB생명과학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재발성 또는 전이성 선양낭성암 환자’에 대한 리보세라닙의 조건부 품목허가 신청을 진행했다고 2일 공시했다.
선낭암은 통상 침샘암으로 불리는 희귀질환으로 반
HLB생명과학이 유선암(유선종)에 걸린 반려견을 대상으로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Rivoceranib)’을 처음 투여해 동물용 항암제 개발을 위한 허가용 임상시험을 본격화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 10개 동물병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임상시험에는 HLB 그룹사이자 국내 비 임상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유효성 평가 1위 기업인 노터스가 위탁 연구기관으로 참
HLB는 미국 계열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가 메르켈세포암(MCC) 치료제로 개발 중인 세포치료 백신 ‘ITI-3000’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패스트트랙 대상 약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ITI-3000은 백신플랫폼 ‘UNITE’를 기반으로 LAMP1(lysosomal-associated membrane protein)에 폴리오마 바이러스의 거대T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와 중국 항서제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간암 1차 치료제 신약 허가 신청(NDA)을 위한 사전 미팅(Pre-NDA 미팅)을 완료하고 NDA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Pre-NDA는 NDA 전 FDA로부터 신약 허가 신청 자료 및 내용 등에 대해 사전 논의를 하는 자리다.
회사 측에 따르면 11일 진행된 회의에서 F
HLB는 미국 계열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교모세포종 치료제 ‘ITI-1000’의 미국 임상 2상(ATTAC-II)을 6년 만에 종료하고 데이터분석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ITI-1000은 이뮤노믹의 세포치료 백신 플랫폼 ‘UNITE’를 적용해 만든 치료물질로 교모세포종에서 많이 발현하는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의 p
HLB는 미국 헬스케어기업 애보트(Abbott)와 185억 원 규모의 비강용 검체도구(sterile foam swab)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말 기준 매출액 대비 26.45%에 달한다. 지난 3월 145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역대 최대 규모의 단일 검체도구 공급 계약 기록을 경신한 성과다.
HLB
HLB는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회의(ESMO)에서 포스터로 발표되는 리보세라닙 관련 다수 논문 초록이 공개됐다고 5일 밝혔다.
HLB의 리보세라닙과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을 병용한 간암 1차 치료제 임상 3상 결과 초록은 ESMO 개최 하루 전인 8일 공개될 예정이다.
리보세라닙 임상 결과는 10일 오전 위장 및 소화기관 주제로 진행되는 PP(Proff
HLB가 항암제 '리보세라닙'의 생산 준비에 착수했다.
HLB는 그룹 내 계열사인 엘레바(Elevar Therapeutics), HLB생명과학, HLB제약과 리보세라닙의 생산및 판매·유통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리보세라닙은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로 엘레바가 글로벌 판권(한국, 중국
HLB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2)에서 재발성, 전이성 선낭암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된 리보세라닙 선낭암 2상 결과를 ‘포스터 토론 세션’(Poster Discussion Session)을 통해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리보세라닙의 선양낭성암 임상 2상을 주도한 강현석 캘리포니아대학 의대교수(UCSF, Medical Center)
세계 최대 암 분야 학술대회인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2)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항암제 올림픽'으로 불리는 ASCO에 나서는 다수의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들이 저마다 유망한 임상 결과를 들고 출격 대기 중이다.
올해 ASC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딛고 3년 만에 대면 개최되는 올해 ASCO는 3일(현지시간)부터 7
HLB의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이 선양낭성암(이하 선낭암)을 적응증으로 한 세계 최초의 신약 허가목적 임상에서 치료효과를 입증했다.
HLB는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된 선양낭성암 1차 치료제 2상 임상결과가 오는 6월 3일 열리는 미국암학회(ASCO)에서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27일 임상 주요 데이터에 대한 논문 초록(Abstract)을 공개했다.
미국
HLB생명과학이 세포주기(Cell Cycle)를 억제해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기전의 항암 후보물질을 도입했다.
HLB생명과학은 국내 바이오기업 LSK NRDO로부터 폐암, 유방암, 대장암, 췌장암 등 각종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항암 후보물질들과 해당 물질들에 대한 특허 등 일체의 권리를 인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신규 항암물질은
에이치엘비는 항서제약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 의 간암 2차 치료제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간암은 전 세계에서 6번째로 많이 발병하는 암으로, 사망률은 4번째로 높다. 5년 생존율은 35.6%로 암 평균 생존율 70.4%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에서는 폐암에 이어 두 번째
에이치엘비가 올해부터 자회사 엘레바를 통해 항암제의 시판과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에이치엘비는 엘레바가 스웨덴 바이오 기업 오아스미아 파마슈티컬과 항암제 ‘아필리아’의 글로벌 권리를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오아스미아가 개발한 아필리아는 올해 1월 유럽에서 난소암 치료제로 공식 시판허가를 받은 약물이다. 엘레바는 권리 이
에이치엘비가 대규모 호재 발표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3시 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에이치엘비가 전일 대비 6.19%(5100원) 급등한 8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에이치엘비는 2월 19일 미국의 세포치료제 및 면역항암제 플랫폼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인 이뮤노믹 테라퓨틱스에 투자를 결정했다. 향후 51%까지 지분
에이치엘비가 자회사인 엘리바(Elevar, 옛 LSK Biopharma)와 함께 뉴욕 현지시각으로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2019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엘리바가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을 종료하고, 글로벌 상업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모회사인 에이치엘바와 함께 첫 번째 국제 비즈니스 무대에 서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