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에너지분야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훈련을 4년 연속 개최, 사이버 보안 역량을 키우고 정보보안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한전은 13~14일 나주 본사에서 국정원 지부와 공동주관으로 공공 에너지분야 특화 사이버 훈련인 '제4회 ELECCON(일렉콘 ELEctric sector Cyber CONtest) 2024'를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로야구 선수 출신 이병훈 전 프로야구 해설위원이 별세했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병훈 전 해설위원이 12일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7세.
고인은 선린상고(현 선린인터넷고)와 고려대를 거쳐 199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MBC 청룡으로부터 1차 지명을 받았다. 그해 MBC가 LG 트윈스로 간판을 바꿔 달면서 고인은
고교 시절 야구부 후배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두산 베어스 소속 이영하가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1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 2-2부(이현우 임기환 이주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영하의 특수폭행·강요·공갈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재판부는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이영하는 지난해 5월 1심에서 무죄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전날 서울 사옥에서 2023년 ‘KSD 꿈성장 장학금 및 학교발전기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KSD 꿈성장 장학사업은 전국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경제 이해력 테스트 성과에 따라 장학금과 학교발전기금을 지원하는 ‘성과연계형 장학사업’이다. 올해 사업에는 전국 61개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총 526명의 학
학폭 의혹을 받는 두산 우완투수 이영하(26)에게 징역 2년이 구형됐다.
3일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학교폭력 혐의로 기소된 이영하의 결심 공판이 열린 가운데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이영하는 과거 선린인터넷고 재학 시절 1년 후배였던 조 모씨를 특수폭행, 강요, 공갈 등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날 이영하는 피고인 신문과 최후진술에서
고등학교 시절 후배에게 폭력과 가혹행위를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이영하(25·두산 베어스)와 김대현(25·LG 트윈스·군복무 중)이 법정에서 시비를 가린다. 야구부 후배였던 A씨가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반면, 두 선수는 이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영하와 김대현은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168 신공덕이편한세상 102동 9층 901호가 경매에 나왔다.
23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7년 10월 준공된 3개 동, 128가구 아파트로 13층 중 9층이다. 전용면적은 115㎡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경의중앙선‧공항철도‧5호선 공
배달의민족(배민)이 미래 IT산업 현장에서 활약할 청소년 개발자를 육성한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IT 교육에 특화한 7개 고등학교와 ‘IT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양 측은 전날 서울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김범준 대표, 송재하 CTO, 해당 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고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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