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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이 스크린에 복귀한다.
신은경은 영화 ‘설계’를 통해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며 자신의 대표작인 영화 ‘조폭마누라’를 능가하는 인기를 누리겠다고 다짐했다.
12일 ‘설계’ 제작발표회를 통해 취재진을 만난 신은경은 “‘설계’의 통쾌한 복수극을 보면 여성 관객들이
설계 신은경 오인혜
영화 설계를 통해 배우 신은경이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오인혜는 끔찍한 베드신을 앞두고 신은경이 청심환을 건넸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영화 '설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주연을 맡은 신은경과 오인혜, 강지섭, 이기영 및 감독 박창진이 참석했다
영화 '설계
배우 신은경이 후배 배우 오인혜에게 청심환을 건넨 사연을 공개했다.
신은경과 오인혜는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프리마 호텔에서 열린 영화 '설계(감독 박창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오인혜는 신은경에 대해 "워낙 대선배라 다가가기 어려웠는데 먼저 친절하게 대해줬다"며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이에 신은경은 "오인혜가 매우 어려운
배우 신은경이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사채업자의 치밀한 설계와 복수의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설계’(제작 율, 배급 팝엔터테인먼트)가 모든 촬영을 마치고 오는 9월 18일로 개봉을 확정 지었다.
‘설계’는 배우 신은경이 가족과 자신을 파멸로 몰고 간 사채업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밤의 세계로 몸을 던지는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