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미만 아동의 메르스 감염 첫 사례로 의심됐던 성남지역 7세 초등생이 최종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16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메르스 감염으로 격리 중인 초등생 A군은 5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A군은 지난 4차례 검사에서 음성, 양성, 음성, 판정 불가 등으로 판정이 엇갈려 지역사회를 긴장하게 만든 바 있다.
현재 A군은 증
성남에서 10세 미만의 아이에게 발열증상이 나타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남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의 초등학생 자녀(10세 미만)에게 발열증상이 나타나 메르스 검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0일 오후 2시 성남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메르스 확진환자 A(49)씨의 자녀 2명 가운데 1명이 발열증상을 보여 가택격리 상태
성남 메르스
성남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9일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환자 발생 현황에 대해 밝혔다.
이 시장에 따르면 성남시내 환자는 분당구 서현 1동 시범단지 한양아파트 1명과 중원구 금광 1동 황송마을 1명 등 총 2명이다. 2명 모두 서울 격리수용 전용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관리중인 환자 및 격리자 현황은
성남 메르스 환자 발생, 이재명 시장 페이스북에 신상 알려
경기 성남시에도 중동호흡기질환(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 이 환자는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6일 오후 8시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6. 6. 20:00 현재 성남시 거주자 메르스 1차 검사 양성반응 환자 발생. 현황 및 조치내용'라는 글을 올렸다.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