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제약업계의 광고가 남녀차별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소비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남양유업이 페이스북 포스팅용으로 이달 초부터 내보낸 커피믹스 제품 ‘루카스 9’의 광고 6편이 성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광고 속 남성은 기업 중간 관리자, 군인 등이고 여성은 전업주부, 전통시장 상인인 데 대해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심화하고 CF 속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가 중국에서 성(性)적 편견을 부추기는 TV 광고를 내보내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이케아는 공식 사과문을 냈으나 비난 여론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문제가 된 25초짜리 중국 이케아 광고는 미혼 여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여성의 부모는 남자친구가 없는 딸을 꾸짖는다. 이후 집 초인종이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