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 스님(본명 정한영)이 한 방송에서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선후보에게 막말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성호 스님은 지난 26일 종합편성채널 MBN의 생방송 인터뷰에 출연해 "이정희는 도둑X"이라며 "서민들은 추운 겨울에 고생하는데 27억원을 먹튀했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에선 즉각 수사해야 하는데 검찰총장께서 직무 유기를 하고 있다"며 "검찰총장을
취임 한 달째를 맞이하는 백양사 진우 주지스님은 백양사 쇄신과 더불어 ‘참사랑 운동’을 추진하는데 여념이 없다.
지난 2월24일 수산 방장 스님의 추천으로 주지 스님에 지명된 진우 스님은 탄신 100주년을 맞은 서옹 큰 스님을 기리고 천년고찰이라 불리던 백양사의 명성과 도량의 이미지 부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승려 도박 파문 사건 등으로 내
승려들의 도박판과 룸살롱 출입을 폭로한 성호스님에 대해 조계종 총무원이 성폭행 의혹을 제기하는 등 잇따른 폭로전으로 불교계 전체가 얼룩지고 있다.
성호스님은 지난 15일 MBC라디오 손석희의시선집중에 출연해 "명진스님과 자승스님이 2001년 신밧드 강남 룸살롱에서 술을 마시고 성매수한 사실이 있다"며 "그 내용을 적은 피켓을 들고 조계사 앞에서 3개월 넘
◇ 전날 미국 증시
*뉴욕증시는 (현지시간 15일) 그리스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되며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63.35포인트(0.5%) 하락한 1만2632.00, S&P500 지수는 7.69포인트(0.57%) 내린 1330.66, 나스닥종합지수는 8.82포인트(0.3%) 떨어진 2893.76에 장을 끝냈다.
*그리스는 연립정부 구성 논의가 무
승려들의 도박 사실을 폭로한 성호스님이 15일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의 룸살롱에서 성매수한 사실을 추가로 밝혔다.
성호스님은 이날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명진스님하고 자승하고 과거 신밧드 강남 룸살롱 소위 풀코스 룸살롱에 가서 성매수한 사실을 알고 조계사 앞에서 석 달여를 넘게 1인 시위를 했다"고 폭로했다.
또 자승 총무원장의 참회 108배를 시
조계종 승려들의 도박사건을 폭로한 성호 스님이 15일 오전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승려 도박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 4부(허철호 부장검사)는 이날 성호 스님이 고발인 자격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호 스님은 지난 9일 조계사 전 주지 겸 중앙종회의원인 토지 스님과 조계사 부주지 의연 스님 등 스님 8명이 지난달 2
유명 사찰의 주지 스님을 포함한 승려 8명이 억대의 불법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9일 YTN보도에 따르면 정모(법명 성호)씨는 서울의 유명 사찰의 주지 스님 등 승려 8명이 지난달 말 전남의 한 호텔에서 수억 원대의 밤샘 포커판을 벌였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성호 스님은 "종교가 사회의 지탄의 대상이 돼서는 안된다"며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