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2025 KITA 세계무역포럼’ 개최마이클 비먼 전 USTR 대표보 특별강연“미국이 균형이라고 느낄 협상 카드 줘야”
“트럼프 2기 행정부는 공정한 무역 질서를 만들기보다는 결과물을 도출해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협상 과정에서 미국이 이 정도면 균형이라고 느낄 수 있는 카드가 무엇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한미 자유무
트럼프 행정부 때 한미 FTA 개정 협상에서 미국 측 수석대표를 맡았던 마이클 비먼 전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보가 2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무역협회(KITA) 세계무역포럼에서 '트럼프 시대 귀환과 세계 무역질서 대격변'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전세계에서 무역하기 가장 좋은 국가는 싱가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는 8일 스위스에 본부를 둔 세계경제포럼(WEF)이 지난 7일 발표한 전 세계 121개국의 무역 및 투자여건을 조사한 '2009년 교역환경보고서(The Global Enabling Report 2009)'에서 싱가폴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WEF는 무역 및 투자에 가
한국무역협회와 세계경제연구원은 서울 세계무역포럼의 일환으로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문화비평가인 기 소르망(Guy Sorman)氏를 초청, 지난 2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은 여전히 경쟁력을 갖추었는가? (Can Korea Still Compete?)"를 주제로 특별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기 소르망 씨는 이 자리에서 "이번 미국발 금융위기
한국무역협회와 세계경제연구원은 서울 세계무역포럼의 일환으로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문화비평가인 기 소르망(Guy Sorman)氏를 초청, 2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은 여전히 경쟁력을 갖추었는가? (Can Korea Still Compete?)"를 주제로 특별조찬강연회를 개최한다.
대내외 여건의 악화로 국내 경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한국무역협회와 세계경제연구원은 서울 세계무역포럼의 일환으로 찰스 달라라(Charles Dallara) 미국 국제금융연합회(IIF) 총재를 초청, 1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세계 및 아시아 경제·금융의 전망’을 주제로 특별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찰스 달라라 총재가 재임하고 있는 국제금융연합회(IIF)는 세계 360여개 금융기관의 연합체로 국제금
한국무역협회와 세계경제연구원은 서울 세계무역포럼의 일환으로 찰스 달라라(Charles Dallara) 미국 국제금융연합회(IIF) 총재를 초청, 1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세계 및 아시아 경제ㆍ금융의 전망’을 주제로 특별조찬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급변하는 환율 등 세계 경제와 우리 경제를 둘러싼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