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따겠다던 손연재(22·연세대)의 꿈이 아쉽게도 미완에 그쳤다.
손연재가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후프(18.216점)-볼(18.266점)-곤봉(18.300점)-리본(18.116점) 4종목 합계 72.898점으로 4위에
손연재(22·연세대)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 오른 10명 중 8번째 순서로 연기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1일 오전 3시 20분부터 브라질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리는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 연기 순서를 공개했다.
결선은 후프-볼-곤봉-리본 순으로 진행되며, 예선 1위 마르가리타 마문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손연재(22·연세대)가 예선을 5위로 통과했다.
손연재는 19~20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첫날 개인종합 예선에서 볼(18.266점)-후프(17.466점)-리본(17.866점)-곤봉(18.358점) 4종목 합계 71.956점으로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손연재(22·연세대)가 후프에 이어 리본에서도 부진했다. 첫 연기인 볼에서 18점대를 기록했지만 후프를 놓치고 리본이 몸에 감기면서 잇따라 감점을 받았다. 메달권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4경기 평균 18점 중후반을 기록해야 한다.
손연재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
손연재(22)가 이번 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금메달을 비롯해 은ㆍ동메달을 따내며 리우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손연재는 29일(이하 현지시간) 불가리아 쇠아의 아레나 아미츠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 곤봉에서 18.550점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은메달은 리자트디노바(18.450점), 동메달은 아리나 아베리나(18
리듬체조 손연재가 페사로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중간 4위를 기록했다.
손연재는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첫날 후프에서 18.550점, 볼에서 18.500점으로 중간합계 37.050점을 기록했다. 손연재는 후프와 볼에서 각각 4위, 5위를 차지해 상위 8명이 겨루는 종목별 결선에 진출했다.
페사로
손연재(22·연세대)가 리스본에서 열린 리듬체조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18.5점대를 기록하며 개인종합 중간 3위에 올랐다.
손연재는 18일(이하 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첫날 볼에서 18.350점, 후프에서 18.500점을 받았다. 2종목 합계 36.850점을 얻은 손연재는 러시아의 알렉산드라 솔다토바(3
전기영 SBS 유도해설위원이 유도 단체전도입에 대해 “유도의 2관왕시대가 열렸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오후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유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첫 도입된 남녀단체전에서 남자는 금메달을, 그리고 여자는 은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금메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최초 세계선수권 3연패라는 업적을 쌓은
우사인볼트(27·자메이카)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사상 처음으로 남자 200m 3연패를 이루는 기염을 토했다.
우사인볼트는 18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모스크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결승에서 19초66의 시즌 최고기록으로 우승했다.
우사인볼트는 2009년 베를린과 2011년 대구 대회에 이어 최초로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