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중 '막내'인 반효진(17·대구체고)이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
반효진은 29일(한국시간) 오후 4시 30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결승전에 나선다. 반효진은 올림픽 신기록에 해당하는 634.5점을 쏘며 예선에 참여한 43명의 선수 중 전체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종점
27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하는 '세계인의 축제' '2024 파리 올림픽'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개막이 임박하면서 올림픽에 대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것과 별개로 대한민국은 축구대표팀이 올림픽 본선에서 탈락하는 등 역대 최악의 성적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상황인데요.
농구, 럭비, 배구, 하키 등 남녀 단체 구기 종목의 부진의 여파로 1
유도 허미미(22·세계랭킹 6위)가 한국 선수로는 6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허미미는 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무바달라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57㎏급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크리스타 데구치(캐나다)를 12분 19초간의 연장(골든스코어) 혈투 끝에 지도
KH그룹 필룩스유도단 황희태 감독이 한국 남자 유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내정됐다.
KH그룹은 25일 대한유도회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을 대비해 황 감독 내정이 확실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황 감독은 최근 대한유도회에서 실시한 국가대표 감독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과하고 이사회와 대한체육회의 승인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황 감독은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 편 마지막회에서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재범과 참몸 이재윤이 맞대결을 펼친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유도스타들이 총출동해 '2016 유도 올스타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우리동네 유도부' 원조 에이스 이재윤이 2012 런던 올림픽 -81kg급 금메달리스트 김재범 선수와
2일 UFC 페더급 타이틀 매치를 앞두고 있는 론다 로우지가 예전 가족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론다 로우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공개하고 '아빠와 엄마, 내 언니인 마리와 제니퍼와 함께.. 나는 엄마 무릎에' 라고 적었다.
지금의 여전사 론다 로우지는 동그란 눈에 카메라를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는 귀여운 얼굴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프로 데뷔를 앞둔 송가연(20)의 롤모델 UFC 여성 벤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Ronda Rousey)가 화제다.
1987년생 론다 로우지는 미국의 유도가이자 종합격투기 선수다. 그는 전 스트라이크포스 여자 밴텀급 챔피언이자 현 UFC 여자 밴텀급 챔피언이다. 현재까지 모든 경기를 1라운드에 암바로 끝냈다. 최근에는 영화 '익스펜더블3'를 통해 배우
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의 과감한 노출 화보가 화제다.
송가연의 롤모델로 알려진 론다 로우지는 종합 격투기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이다. 미국에서 태어난 론다 로우지는 유도 선수로 활동하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여자 유도 70kg급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70kg급 은메달을 획득하
세계유도선수권대회와 인천아시안게임을 자리를 두고 김재범과 왕기춘이 대결한다.
제53회 KBS 전국체급별유도선수권대회가 세계유도선수권대회와 인천아시안게임에 나설 국가대표 최종평가전을 겸하여 24일부터 이틀 간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재범(한국마사회)과 체급을 올려 도전장을 던진 왕기춘(양주시청)의 대결이 주목되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유도선수 왕기춘(25·양주시청)이 13일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도중 휴대전화를 사용해 훈련소에서 퇴소됐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의 이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전북 정읍 출생인 왕기춘은 서울체육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용인대학교를 거쳐 포항시청 유도 실업팀에 입단했다. 현재 양주시청 소속이다. 2007년 브라
김재범(25)이 2010 세계유도선수권대회 남자부 81㎏급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 안겨줬다.
세계랭킹 1위 김재범은 10일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남자 남자부 81㎏급 결승에서 연장접전 끝에 레안드로 길헤이로(브라질)를 안다리걸기 절반승으로 꺾고 우승했다.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김재범은 갈비뼈가 부러
왕기춘(21.용인대)이 도쿄 그랜드슬램 유도대회에서 1회전부터 결승까지 6연승을 더한 왕기춘은 52연승을 기록, 이원희가 갖고 있던 국내 선수 최다 연승 기록(48연승)을 경신했다.
왕기춘은 12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대회 둘째 날 남자 73㎏ 결승에서 일본의 아와노 야스히로를 꺾기 한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