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4월21일 홈페이지 뉴스섹션 제하 등의 기사에서 이준석 선장 및 그의 부인 그리고 세월호 선원 상당수가 구원파 신도이며, 구원파는 한번 영혼 구원을 받으면 육신은 자연히 구원을 받고, 기도와 예배를 부정하고, 한번 구원을 받으면 회개하지 않아도 된다는 교리를 가지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또 유 전 회장이 해당 교단을 설립한
국과수 유병언 사인 발표 전문...."시신 유병언은 맞지만 사인 판명은 불가"
변사체로 발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을 정밀 감식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이 끝내 유병언씨의 사인을 밝혀내지 못했다.
서중석 국과수 원장은 25일 오전 서울 양천구 소재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브리핑을 열고 "독극물 분석과 질식사, 지병, 외력에 의한 사망 여
지난 5월 인천 한 중식당에서 초저녁부터 술에 취해 쓰러진 이모(56)씨.
이씨는 현장에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에게 "××놈들아, 유병언이나 잡아라. × 같은 놈들아"라고 욕설을 하다가 입건됐다.
인천지법 장철웅 판사는 업무방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을 선고했다.
11일
안전 관리 소홀로 세월호 참사를 일으킨 청해진해운의 김한식 대표는 8일 “희생자 여러분과 유가족에게 죄송하다. 죽을죄를 졌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의해 체포된 김 대표는 목포해경에서 심경을 묻는 취재진에게 이같이 사죄했다.
김 대표는 또 세월호 결함과 과적 사실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변했다.
사고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8일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김한식(72) 대표를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수사본부는 전날 오후 10시께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오전 7시 15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의 김 대표 자택에서 김씨를 체포했다.
김씨는 업무상 과실치사, 업무상 과실선박매몰, 선박안전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것
전양자 유병언 김경숙
배우 전양자(72·본명 김경숙)가 검찰에 소환된다. 유병언 전 세모 회장의 핵심 계열사인 국제영상 대표 김경숙이 배우 전양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중앙일보는 "청해진해운 경영진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국제영상 김경숙 대표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해양수산부가 청해진해운의 항로에 대한 항로 면허 취소를 검토하면서 회사가 사실상 폐업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청해진해운이 세월호 침몰 유가족과 피해자를 위해 쓸 수 있는 청산가치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해운업계 등에 따르면 해운조합을 통해 1인당 최대 3억50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공제상품에 가입돼 있는 것으로 전해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회장의 장인이 설립한 종교단체와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청초밭영농조합법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 회장 일가가 최대 주주인 세모는 2012년까지 청초밭영농조합법인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었다.
제주에 약 1000만㎡에 이르는 광대한 부동산을 보유
세월호 운영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회장이 해외에 막대한 자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미언론인 안치용씨가 22일(현지시간)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유 전회장의 차남 혁기씨는 2007년 8월 뉴욕주 북부 웨체스터카운티에 345만 달러(약 36억원)에 달하는 저택을 사들였다.
그는 2003년에도 맨해튼 남서쪽 고급 주택가의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검찰은 청해진해운의 실질적 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 회장에 대한 탈세·비리 등 전방위 수사에 나섰다. 아울러 유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와 차남 혁기(42)씨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 세월호 침몰 책임관계를 규명하고 이후 불거질 배상 책임 문제에 대비해 미리 재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세월호 침몰 사고는 선박 운영회사인 청해진해운의 종합적인 부실 관리가 원인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민·형사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전례없이 강경한 입장을 밝힌 만큼 청해진해운의 수사는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검·경 합동수사본부(이하 합수부)는 우선 세월호 승무원들에 수사 초점을 맞추고 있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을 비롯해 다수 계열사를 갖고 있는 오너가 유병언 전 세모 회장 일가의 자산이 3000억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주요 사업인 해운업 외에 수십억원 규모의 음식점과 농수산물 유통업체도 갖고 있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 전 회장 일가는 그룹 지주사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를 정점으로 천해지와 아해, 온나라
세월호 선사(船社)인 청해진해운 등 세월호의 실질적 오너가가 산업은행 돈으로 사업 확장에 나선 것으로 밝혀졌다. 청해진해운 등 오너가가 소유한 주요 회사들이 산업은행에 수백억원을 차입했으나 이번 세월호 침몰사고로 경영난이 예상되면서 대출금을 상환하는 데 비상등이 켜졌다. 그러나 산업은행은 담보가 있어 대출금 회수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21일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