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 결혼하는 여자’ 엄지원이 조한선의 모친을 만났다. 결혼에 대한 뜻을 전하기 위해서다.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 25회에서는 예비시모를 만나 안광모(조한선 분)와의 결혼을 거부하는 오현수(엄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오현수는 안광모 모친 천경숙(오미희 분)
‘세번 결혼하는 여자’ 조한선이 엄지원의 부모를 찾아간다.
2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ㆍ연출 손정현)’ 25회에서는 천여사에게 안광모(조한선 분)와 결혼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오현수(엄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안광모는 오현수가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오현수의 부모님을 찾아가
‘세번 결혼하는 여자’ 조한선이 엄지원과의 결혼 의사를 밝힌다.
2월 1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ㆍ연출 손정현)’ 24회에서는 안광모(조한선 분)에게 “오현수(엄지원 분) 데리고 장난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는 박주하(서영희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나 안광모는 어머니에게 오현수와 결혼하겠다고 말한
조한선이 결혼식장에서 도망쳐 나왔다.
9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서는 광모(조한선)와 주하(서영희)의 결혼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광모가 주하를 두고 줄행랑 쳤다.
광모와 주하는 주례사 앞에 섰고, 주례사는 “일평생을 한결같이 사랑하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광모는 “아니오”라고 외치며
배우 조한선이 9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조한선이 5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그랜드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캐릭터와 작품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조한선은 "극 중 맡은 역할은 수의사다. 밝고 재미있는 캐릭"라며 "오랜만에 밝은 역할을 하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