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생존학생
세월호 참사에서 생존한 단원고 학생들이 첫 법정 증언에 나섰다. 교복차림에 '기억하라 0416' '잊지 말아주세요'라고 새긴 노란 팔찌를 차고 나온 학생들은 화상 증언이 아닌 법정증언으로 "선원들을 처벌해달라"고 호소했다.
8일 오전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임정엽) 심리로 열린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승무원
세월호 생존학생 증언, 세월호 생존학생 증언 네티즌 반응
세월호 생존학생들의 증언이 시민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세월호 생존학생 증언에 "눈 앞에서 친구 잃은 슬픔을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 "세월호 생존학생 증언 기사만 봐도 눈물이 나온다" "세월호 생존학생 증언 토대로 다신 이런 참사 일어나지 않도록 사고 대응 가이드 라인 조속히
세월호 생존학생 증언
세월호 생존학생 증언 이후 당시 선내방송이 다시 한번 공분을 사고 있다. 사고 당시 승무원들은 "특히 단원고 학생들 움직이지 말라"며 혹시나했던 학생들의 퇴선 의지를 막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8일 오전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임정엽) 심리로 열린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공판에서 단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