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까지 걷힌 부가가치세가 40조 원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년 연속 세수 펑크가 유력한 상황에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4월 부가가치세 수입은 40조3000억 원으로 전년대비 4조4000억 원 늘었다.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다.
1∼4월 부가세 수입은 30조 원 초반대를 기록하다 코로나19로 20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자신이 제기한 기본소득 이슈에 '포퓰리즘' 비판이 나오자 "세입 수준을 고려할 때 아직 기본 소득 도입은 요원하다"고 해명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 문제로 인해 3차 추경까지 가는 적자 재정 상황에서 기본소득을 당장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환상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