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가 과거 '와우아파트 붕괴' 사진을 공개하면서 박정희 정권 시절 와우아파트 붕괴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와우아파트 붕괴사건은 1970년 4월 8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와우시민 아파트 제15동 건물이 무너져내린 대형 참사다.
당시 이 사건으로 입주자와 인부 70여명 중 33명이 사망하고 3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붕괴 원
세종시 모아아파트
부실시공 논란을 빚고 있는 세종시 모아미래도 아파트에 대한 특별점검이 실시된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유환준)는 24일 제16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의장실에서 '세종시 모아미래도 아파트 부실시공' 관련 대책 긴급 간담회를 갖고 현장 실태조사를 위한 특별점검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세종시의회는 "최근 언론에 하청업체가 아파트를 건
모아건설 세종시 모아미래도 세종시 모아아파트 철근
세종시 행복도시에 건립 중인 모아아파트가 부실시공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건설사인 모아건설 측은 "문제가 되는 시설을 서둘러 보수·보강하겠다"고 수습에 나섰지만 골조 공사가 끝난 상태라 입주민들의 불만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19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모아건설이 정부세종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