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이 전청조(27) 씨와 사기 범행을 공모했다는 의혹을 받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 씨를 추가 고발했다.
김 의원은 7일 오후 서울 송파경찰서에 절도,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으로 남 씨를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고발장을 제출하며 “남 씨는 실수로 전 씨의 세컨드 폰과 노트북을 가져갔다고 주장했지만, 그 자체로 믿기
KT가 프리미엄 중고폰 브랜드 ‘민트폰’의 기기 반납 프로그램인 ‘민트폰 바이백(Buy-back)’의 환급률을 높이고, 온라인 사이트에서 민트폰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민트폰 바이백'은 중고폰을 구매하고 1년이 지난 후 단말기를 반납하면 구매가에서 부가세를 제외한 전액을 환급해주는 프로그램이다.
KT는 지난해 8월
KT엠모바일이 알뜰폰 업계 최초로 가입자 간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결합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결합 상품은 고령층 부모 또는 어린 자녀를 둔 사용자 및 세컨드폰 가입자의 가계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했다. ‘데이터 함께 쓰기’ 가입자는 KT엠모바일이 보유한 데이터 중심 요금제 13종과 결합해 해당 요금제로
코로나19 시대 일상의 중심이 집 주변으로 옮겨지며 '집 앞' 편의점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편의점이 취급 품목과 서비스를 강화하며 급속히 진화하고 있다. 심야 배달 수요 증가에 발맞춰 '24시간 배달 매장'을 늘리는 등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계의 변신은 계속되고 있다.
GS25는 한국화훼농협과 손잡고 홈가드닝(가정원예) 용품
일본에서 스마트폰 구매 스타일이 변화하고 있다. 중고 스마트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새 스마트폰을 사는 게 당연하지 않은 일이 됐다. 31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고 단말기 시장이 성장세라고 전했다.
중고 스마트폰 업계 단체 리유즈모바일재팬(RMJ)에 따르면 올해 1~3월 중고 단말기 매출액은 35억 엔(약 351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
SK텔레콤과 KT가 새해 벽두부터 전용폰 경쟁에 돌입한다. 이미 12만대를 판매고를 올린 제품과 가장 저렴한 스마트폰이라는 점을 앞세워 가입자 유치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오는 6일 전용 스마트폰 ‘쏠 프라임(SOL PRIME)’을 출시한다. 공식 출시에 앞서 2일부터 온ㆍ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예약 신청을 받는다.
쏠 프라임은 지난해 1월 출시돼 1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독자 여러분. 일개미 에디터H가 오늘은 프랑스 국민폰 브랜드라는 위코의 퓨어를 소개한다.
첫인상을 말하자면 생각보다 야무진 패키징에 놀랐다. 뭐, 박스 포장 따위에 놀라고 그러냐고? 그도 그럴 것이 이 제품은 국내 약정 판매가가 고작 9만원대인걸. 구매대행 사이트인 3KH를 통해 런칭됐는데 가격 거품을 쏙 빼고 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LG유플러스와 손잡고 화웨이 ‘Y6’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화웨이의 Y6는 LTE로 스마트폰을 이용하다가 와이파이가 가능한 장소에서는 인터넷 전화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듀얼폰 기능이 가장 큰 특징으로, 5인치 HD(고해상도) 디스플레이, 1GB 램, 8GB 내장 용량, 2200mAh 탈착식 배터리를 장
◇ CJ몰, 유기 동물 위한 신년 이벤트=2016년 새해를 맞아 주변 사람들과 유기 동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훈훈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CJ몰 앱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당신께 드리고픈 따뜻한 말한마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모바일 CJ몰을 이용하는
우체국 알뜰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가 출시한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자들의 쇄도했다.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는 월 4만3890원(부가세 포함)에 음성과 문자는 물론 데이터까지 무제한으로 쓸 수 있으며 무료로 한 달에 50분까지 음성통화를 할 수 있는 상품이다.
우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우체국
화웨이가 국내에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바라던 바다. 다만 기종은 조금 아쉽다. 요즘 화웨이가 만들어내는 제품들을 보면 사양이나 디자인이나 빵빵한 것들이 많던데, 섹시한 애들은 어디 가고 소박한 애가 국내로 들어왔다.
LG유플러스를 통해 한국 시장에 데뷔한 신제품은 ‘화웨이 Y6’. 1280×720 해상도의 5인치 IPS 디스플레이에 800만 화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오는 4일 전용단말인 TG앤컴퍼니(TG&Co.)의 스마트폰 ‘LUNA’(루나)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올 들어 6번째로 선보이는 SK텔레콤 전용단말인 ‘루나’의 출고가는 44만 9900원이다. 국내 출시 안드로이드폰 중 최초로 메탈 유니바디를 적용하고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전면 800만ㆍ후면1300만 화소 카
옥션은 ‘세컨드폰’ 최대 고객군인 40대 고객을 겨냥해 알뜰폰 통신비 지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옥션에 따르면 올해 들어 알뜰폰ㆍ공기계 등 ‘세컨드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했다. 유심(USIM)만 따로 구입해 중고 휴대폰으로 개통할 수 있는 알뜰폰 선불상품 판매량은 30% 늘었다.
세컨드폰 구매 고객은 40대 남성
소비자들은 앞으로 전국 편의점을 통해 약정없이 유심칩만 구입해 휴대폰을 개통할수 있게된다.
KT와 알뜰폰 사업자인 프리피아는 전국 CU,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편의점과 온라인 프리피아몰을 통해 KT 무약정 이동전화 상품인 선불 유심서비스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소비자가는 1만5000원으로 6개월간 번호유지와 발신통화가 가능하도록 3만원
GS25는 10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알뜰폰 4종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말에는 추가로 2종을 더해 총 6종을 판매할 계획이다.
GS25에서 판매하는 알뜰폰은 프리피아 ‘세컨드폰’(8만4900원), 이번에 새로 도입한 ‘LG프리스타일’과 ‘팬택 캔유XOXO’(이상 3만5000원), 스마트폰인 아이리버울랄라5(27만8000원) 등 4종과 이달
G마켓이 ‘고3폰’으로 유명한 ‘베타폰’을 판매한다.
G마켓은 23일 오전 10시부터 ‘베가텍’이 출시한 ‘베타폰(모델명 B001)’을 7만9900원에 200대 한정 판매한다. 일부 유통채널을 통해 시범 판매 형식으로 선보인 적이 있으나 대형 유통채널을 통해 정식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타폰’은 통화, 메시지 등 휴대폰 본연의 기능만
휴대폰의 기본적인 기능만 갖추고, 저렴한 통신비로 쓸 수 있는 ‘알뜰폰’이 백화점에도 입성한다.
롯데백화점은 4월 1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점 등 전국 16개 점포의 가전매장에서 알뜰폰을 판매한다.
판매 기종은 ‘프리피아 세컨드폰’으로, 가격은 8만 4900원이며 1만원이 선불 충전돼있다.
제품은 플랫바 형태로 작고 가벼운 것이
편의점폰 ‘2nd’의 판매경로가 확대된다.
프리피아가 SK텔링크와 함께 개발한 편의점폰 ‘2nd’가 27일부터 롯데슈퍼, 롯데마트 및 G마켓, 11번가, 옥션, 롯데마트몰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한다.
프리피아는 “상품을 구하고자 해도 제한된 취급점으로 인해 구매가 어려웠던 편의점폰의 구매가 한층 쉬워져, 알뜰폰 시장 확대에 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합리적인 소비자를 위한 10만원대 스마트폰이 나왔다.
아이리버는 10일 “올해 첫 신제품으로 자급제 스마트폰 ‘아이리버 ULALA(모델명 I-K1·사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리버 ULALA’는 10만원대의 저렴한 자급제 스마트폰으로 세컨드폰이 필요한 비즈니스맨이나 단기 유학생, 비싼 단말기 가격이 부담스러워 스마트폰 구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