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주병진의 사업가 면모가 눈길을 끈다.
2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주병진이 출연해 “사업 성공으로 수백억을 벌었다”라고 털어놨다.
주병진은 지난 1993년 5월 패션 속옷기업 ‘좋은사람들’을 창립했다. 자사 브랜드로는 보디가드, 예스, 섹시쿠키, 제임스딘, 돈앤돈스, 1st올로 등이 있다.
특히 1995년
얇은 옷 하나만 입어도 거추장스럽고 답답하게 느껴지는 여름철에는 속옷도 간편하고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다. 이에 이너웨어 업계는 옷차림이 얇아지면서 속옷 라인이 드러나지 않도록 봉제를 최소화한 ‘노라인(No-line)’ 제품을 내놓는가 하면 편안함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브라렛’ 등을 올여름 주력상품으로 속속 선보이면서 고객에게 손짓하고
무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언더웨어가 더욱 신경쓰이는 계절이다. 속옷이 불편하면 땀과 더위를 적절히 막아주지 못하고 노출 패션을 연출하기엔 옷 위로 드러나는 속옷 끈이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따라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스타일까지 뽐낼 수 있는 여름 언더웨어가 눈길을 끈다.
속옷 전문업체 좋은사람들의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는 여름철
◇G마켓, 빈폴 리바이스 세일=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가을 의류 수요가 늘어나는 10월을 맞아 빈폴 단독 세일, 리바이스 입점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G마켓은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과 12일부터 18일까지 ‘G마켓X빈폴 슈퍼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빈폴의 6개 브랜드(빈폴맨, 빈폴레이디스, 빈폴아웃도어, 빈폴골
중국에서 화장품을 필두로 시작된 한류열풍이 속옷으로까지 이어지며 관련업체들의 주가가 연일 상승세다. 실적 부진에 시달리던 업체들은 중국 시장을 새로운 돌파구로 삼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좋은사람들은 전 거래일보다 305원(14.91%)오른 235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로 마감했다. 전일 상한가를 포함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쌍방울도 전 거래일
“내 가슴은 ‘꽉찬 B컵’이고 가슴이 예쁘다”
레이디제인이 최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가장 자신 있는 신체부위가 가슴이냐”는 질문에 레이디제인은 “가슴은 컵이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건 모양”이라며 “내가 가슴 모양은 진짜 예쁘다. 꽉찬 B컵”이라며 미소 지었다.
“여름을 맞아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
'달샤벳 수빈 걸그룹 최초'
달샤벳 수빈이 걸그룹 최초로 미니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은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달샤벳 수빈은 6일 0시 달샤벳 트위터, 페이스북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15일 공개될 예정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는 달샤벳이 1년 3개월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미스 섹시백
10일 열린 '2014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에서 치어리더 김하늘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열린 '2014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에는 치어리더, 모델, 배우, 기자, 트레이너, 은행원, 간호사, 교사 등 다양한 직업 종사자들이 참가해 건강미와 섹시미를 뽐냈다. 이 중 치어리더 김하늘이 우리나라 최고의 엉덩이 미녀로 뽑혔다.
김하늘
◇신라면세점, 명품 브래드 최대 80% 할인=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세일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라면세점은 8월 21일까지 서울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구매금액별 선불카드 증정 행사와 펜디, 페라가모 등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블루세일을 진행한다. 점별로는 인천공항점에 첫 방문한 고객에게 최대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이 오는 25일까지 고객들의 참여로, 올 여름 언더웨어 트렌드를 선도할 스타일을 알아 보는 ‘섹시쿨 써머 스타일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섹시쿨 써머 스타일 콘테스트’는 자사 브랜드인 예스, 섹시쿠키, 제임스딘 각 매장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캐주얼, 섹시 스트랩, 스포티 등 3가지 스타일의 언더웨어를 선보이면,
좋은사람들의 여성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섹시 란제리 ‘센슈얼 달마시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센슈얼 달마시안’은 세련된 화이트와 블랙 컬러가 조합된 달마시안 프린트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제품이다. 브래지어 컵에 나비 무늬 레이스를, 어깨 끈에는 레이스 날개를 매치
좋은사람들 여성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는 지난 9월 선보인 섹시 란제리 ‘힙업 팬티’가 출시 한달만에 판매율 90%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섹시쿠키의 ‘힙업 팬티’는 앞면은 레이스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지만, 뒷면은 티팬티 스타일로 과감한 섹시미를 더한 제품이다. 특히 일반 티팬티와 달리, 아래 부분에 힙을 받쳐주는 넓은 레이스를 삽입해, 겉
몸과 마음은 물론 스타일까지 자유로워지는 바캉스 시즌이 돌아왔다. 어느 때보다 노출이 많은 여름철 바캉스지에서는 ‘속옷’도 중요한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다. 특히 속옷의 매치에 따라 겉옷 하나로도 여러 겹 겹쳐 입은 듯한 레이어드 패션 연출이 가능한 만큼 ‘속옷 레이어드’로 개성 넘치는 바캉스 패션을 뽐내보자.
박미경 좋은사람들 마케팅실 대리는 “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이 유아동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좋은사람들은 2일 유아복 브랜드 베비라의 상표권을 인수하고 유아동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우환 대표는 “이번 인수는 좋은사람들이 축적해 온 22년 전통의 속옷 개발 및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아동 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이로써
브래지어 C·D컵 판매가 3년새 두 세배 이상 급증하는 등 한국여성들의 가슴 사이즈가 점차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이 자사 브랜드 예스와 섹시쿠키, 리바이스 바디웨어의 최근 3년간 브래지어 판매 수치를 분석한 결과, 판매 비중이 가장 높던 75사이즈 A컵의 판매율이 소폭 감소하고 있는 반면, 대형 사이즈로 여겨지던 C·D컵의
아시아 소비자들이 ‘칩시크(Cheap chic)’패션에 꽂혔다.
중산층의 부상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유니클로와 자라, H&M 등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품질을 갖춘 이른바 ‘칩시크’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부동산서비스업체 CBRE는 최근 보고서에서 “아시아 소매시장에서의 중저가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