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7월 1일 현재 상호출자ㆍ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65개)의 소속회사 수가 1770개로 지난달에 비해 11개사가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농협, 한솔, 코오롱, 카카오 등 총 7개 집단이 총 20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농협 및 한솔은 금융업을 영위하는 에이치티투자목적(주)를 회사설립을 통해 각각 계열사로 편입했다.
에이치티투자목적(주)는
[대기업계열사 추적] KT가 만년 적자 계열사들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분기보고서에 다르면 올 9월 말(3분기)까지 순손실을 기록한 KT 계열사들의 총 순손실액은 269억9100만원으로 집계됐다. KT는 총 31개의 연결재무재표 대상 국내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KT링커스, KT뮤직, 엔써즈, 센티오스 등 4개 계열사의 순손실액이 전
코스닥 상장사인 희림은 건축설계, 건설사업관리(CM), 감리(CS)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건축서비스 회사다. 지난 12일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개발펀드사인 슬로보다(SLOBODA)와 79만 달러(8억5000만원 가량) 규모의 ‘바이칼 스마트시티 마스터 플랜’ 용역 계약을 체결해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희림은 지난 1970년 설립된 이
희림은 예로쉬첸코(Eroshchenko, Sergey V.) 이루크츠크 주지사 및 이르쿠츠크주 개발펀드사인 슬로보다와 ‘러시아 이르쿠츠크 공항 증·개축 및 에어포트시티 건립 프로젝트’에 대한 컨설팅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르쿠츠크 공항 개발 사업은 최근 희림 컨소시엄(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센티오스)이 마스터플랜을 수주
희림이 러시아 이르쿠츠크주에 조성되는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희림은 전 거래일 대비 240원(4.06%) 상승한 6150원에 거래 중이다.
희림 컨소시엄(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센티오스)은 12일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개발펀드사인 슬로보다와
희림이 러시아 이르쿠츠크주에 계획 중인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을 맡게 됐다.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지난 12일 방한한 예로쉬첸코(Eroshchenko, Sergey V.) 이르쿠츠크주 주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희림 본사에서 이르쿠츠크주 개발펀드사인 슬로보다(SLOBODA)와 ‘바이칼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계약을 체결
KT는 GSMA(세계이동통신협회) 주최로 6월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3( Mobile Asia Expo, 이하 MAE)'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MAE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 산업 전시회로 KT는 올해 처음 단독 전시공간을 운영한다.
KT는 All-IP, 가상재화(Virtual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