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전기차 화재 현장 인근의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이유가 밝혀졌다. 핵심밸브가 아파트 관리직원에 의해 임의조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인천소방본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1일 발생한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발생 구역 인근 스프링클러의 화재 수신기를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을 실시한 결과 아파트 관계자가 스프링클러 설비를 임의 조작한
롯데건설이 두산건설, HL디앤아이한라, 메이크순과 공동으로 개발한 ‘배관지지용 4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 제조∙시공 기술’이 올해 5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제GT-24-01996호) 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4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는 지진이 발생할 경우 진원으로부터 가해지는 지진파에 의해 발생하는 지진하중으로 인한 배관의 파손을
급수급탕용·난방용 배관재와 소방용 배관재를 생산하는 정산애강이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시장 진출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졌고,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도 가시권에 놓여 있다. 국내 시장 매출 확대도 내년 정부 정책에 따라 단계적으로 기대되는 만큼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산애강 제품의 특성은?(타사와의 차
서울 지하철 5∼8호선 일부 역사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화재 안전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성능을 지닌 것으로 서울시 감사 결과 드러났다.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3월 한달간 실시한 '역사 내 상가 및 승강기 안전관리실태 감사'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서울메트로 및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 운영하는 도시철도 1~8호선 역사 중 이용시민이 많으면서 신규 상가와
소방설비 기본 자재인 배관 시장 1위 기업인 정산애강이 스프링클러 의무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충주에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정산애강은 연 3000억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정산애강은 소방용 CPVC배관 시장에서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국내 건축용 플라스틱 배관재 분야의 1위 기업이다.
배
포스코건설은 최근 한 중소기업과 함께 소방설비 배관용 고성능 적색단열재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건설과 고무발포단열재 생산 전문기업인 하이코리아는 중소기업청의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제도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제도는 대기업이 구매를 전제로 중소기업에 개발을 제안한 과제에 대해 중소기업청에서 기술
추위로 화재경보기가 오작동하면서 건물 지하에 있던 수백명의 시민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3일 오후 7시23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지하 1층 대형 식당에서 불이 났다는 오인 신고가 접수돼 119구조대가 출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소방 배관이 터지고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이를 화재 감지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