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은 기업이 소비자에게 중대한 피해를 입히거나 신뢰를 크게 훼손하면 인증이 취소된다.
공정위는 19일 CCM 인증 취소에 관한 규정 제정안과 인증제 운영·심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확정해 올해 상반기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CCM 인증은 소비자 관점에서 기업 활동하는 기업에 대해 공정위와 한국소비자원
동아제약은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인증을 6회 연속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CCM인증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한다.
동아제약은 2011년 CCM 인증을 획득한 것을 시작
연말을 맞이해 소비재 기업들의 수상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농심은 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 제25 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비자 중심 경영과 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농심의 대통령 표창 수상은 협력사와 공정거래 문화 확립과 다양한 사회적 나눔 활동 등 소비자 친화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데
대교는 '제25회 소비자의 날'을 맞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인증기업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한다.
대교는 지난 2009년 교육서비스업계 최초로 소비자
공정옥 안산소비자시민모임 대표 등 82명(단체 포함)이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포상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25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소비자 권익증진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 지자체 및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우수 기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소비자의 날은 소비자 권익 증진에
쿠첸이 소비자의 날(12월 3일)을 기념해 10일까지 ‘소비자중심경영(CCM)’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제도는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수행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지를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다.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며 재인증은 2년을 주기로 진행된다. 쿠첸은 전기밥솥업계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소비자기본법 제정 40주년을 맞아 시장, 기업, 정부 등 모든 시장경제주체를 소비자 중심적·소비자 지향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소비자보호를 위한 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청에 따라 소비자단체, 정부의 입법노력 끝에 의원입법으로 1980년 1월 4일 소비자보호법이 제정됐
이정희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북지회 이사 등 77명(단체 포함)이 소비자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포상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을 비롯해 소비자단체, 소비자원, 소비자학계, 기업체 등 유관 인사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The-K한국교직원공제회가 경제·사회·환경 등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17~2018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직원공제회는 2008년부터 격년 단위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회사의 경영일반과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공유하고 미래 경영 계획 수립에 반영하겠다는 취지에서다.
국·
NH투자증권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2018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CCM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2년마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6년 증권업계 최초로 소비자중
신한카드는 제23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전날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박영배 신한카드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소비자의 날 행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수상 대상은 매년 소비자 권익
한국석유관리원은 3일 서울 이화여고 화암홀에서 열린 ‘제23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 권익보호를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석유관리원은 △국민 편익을 고려한 소비자 신고제도 운영 △이동시험실차량을 이용한 차량연료 품질점검 서비스 상설 운영(기재부 주관 국민접점 우수 혁신사례 선정) △가짜석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