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창의력과 SNS만을 활용해 인턴사원을 선발하는 ‘소셜매니저 시즌3’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소셜매니저란 트위터ㆍ페이스북ㆍ블로그 등 SK텔레콤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직접 운영하면서 고객과 소통을 담당하는 인턴사원을 뜻한다. 소셜미디어를 인력 채용과정에 접목한 국내 최초의 사례로, 학력ㆍ어학능력 등 일명 스펙을 배제하고 SNS 소통 능력만 보
SK텔레콤은 채용 전과정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진행하는 ‘소셜 매니저’ 인턴 채용에 나섰다.
SK텔레콤은 학력, 어학능력 등 ‘스펙’을 배제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얼마나 잘 표현하고, 타인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지를 심사기준으로 삼는 ‘소셜 매니저’ 선발 접수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소셜 매니저란 트위터, 페이스
재계가 인턴 채용에 있어서도 학력이나 스펙 위주였던 과거와 달리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정분야의 역량만 보고 선발하거나 면접기간도 하루로 줄이는 등 다양한 방법을 택하면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취업지망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해도와 소통능력이 뛰어난 인재만을 골라 소셜부문 인
소셜네트워크만 잘해도 대기업 인턴사원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SK텔레콤은 소셜미디어 전문인력인‘소셜매니저’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소셜매니저란 SK텔레콤이 공식적으로 운영중인 소셜미디어 채널들을 직접 운영하면서 기업과 고객을 소비자 입장에서 연결하는 SK텔레콤의 소셜부문 인턴사원을 말한다.
이번 채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