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사전 예약고객을 대상으로 LC 500 컨버터블을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25일 렉서스 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LC 500 컨버터블(CONVERTIBLE)’을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는 ‘프라이빗 디지털 쇼룸’의 사전예약을 한다고 밝혔다.
내달 1일 렉서스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LC 500 컨버터블’ 프라이빗 디지털 쇼룸은 '시
지난해 10월 별세한 고(故)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이 생전 즐겨 탔던 애마 '롤스로이스'가 중고차로 수출됐다. 상속기한(4월 말)이 약 2개월 남은 가운데 홍라희 여사를 포함한 유족이 고인의 주변을 정리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재계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의 애마였던 2009년식 ‘롤스로이스’가 1월 말 '중고차 해외 이전판매'
MINI 코리아가 ‘MINI 컨버터블 사이드워크 에디션’을 50대 한정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MINI 컨버터블 사이드워크 에디션은 2007년에 출시된 사이드워크 에디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먼저, MINI 최초로 ‘딥 라구나 메탈릭’ 외장 색상을 적용해 독창적인 매력을 더했다. 눈에 띄는 외장 색상은 유럽의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프리미엄 4인승 오픈톱 모델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더 뉴 C-클래스 카브리올레는 ‘더 C-클래스’ 최초의 오픈톱 모델로 2016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소개된 바 있다. 더 C-클래스를 기반으로 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스포티한 감성과 뚜렷한 감성을 표현했다.
회
[카드뉴스 팡팡] 제네시스 G80·QM6·티구안… ‘부산모터쇼’ 꼭 봐야할 차 7
부산 국제 모터쇼 (6월 3~12일) 개막
국내외 완성차 25개 브랜드에서 총 232개 차종 출품
부산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야심만만 신차들 중
놓치면 안 될 7종을 소개합니다
▲ 현대차 ‘제네시스 G80’
기존 2세대 DH 제네시스 부분
커다란 문을 열고 낮은 시트에 오른다. 바닥에 주저 앉은 듯 시야가 낮다. 그럼에도 낮고 평평하게 배치한 대시보드 등 인간공학적 설계 덕분에 앞 시야는 문제가 없다. 포르쉐 전통대로 스티어링 칼럼 왼편에 포르쉐 차체처럼 생긴 키를 꽂고 돌려 시동을 건다. “바르릉.” 3.0리터로 배기량을 낮추고 터보차저를 얹었지만 고성능 스포츠카 본연의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미드리어 8기통 엔진을 장착한 ‘488 스파이더(488 Spider)’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이후 국내에서는 이번 출시 행사를 통해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페라리는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488 스파이더
우리가 상상했던 빨간 스포츠카가 틀림없었다. 말로만 들었던 MX-5를, 그것도 4세대로 진화한 가장 최신의 MX-5를 직접 만나다니. 장르로 말하자면 경량 로드스터. 거추장스러운 장비는 모두 덜어냈기에 누구보다 달리기 본능에 충실할 터. 역시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1989년 미국 시카고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될 당시, 마쓰다 MX-5는
토요타는 후륜구동 경량 스포츠카 FT 86의 소프트톱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향후 토요타의 스포츠카 스터디 모델로 개발한 차다. 토요타 86을 베이스로 제작했고 개발 모토는 '운전하는 즐거움’과 ‘자동차와의 일체감 계승'이다. 소프트톱은 전동 개폐식이다.
전체적으로 내외장 모두 밝은 화이트와 네이비 블루를 배치, 컬러의 대비감을 두드러지게 하면서도 디
지프(Jeep)는 2차대전이 한참이던 1940년대에 등장한다. 당시는 자동차이기 전에 하나의 ‘군용 장비’로 여겨졌다. 작고 경쾌한 차체를 앞세워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를 전면에 내세우기도 했다.
전장에서 태어난 지프는 전후 민수용 ‘랭글러’로 선보이며 다양한 편의장비를 추가했다. 그렇게 70여년이 흘렀다. 자동차가 첨단장비로 거
재규어 코리아는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가장 빠른 컨버터블 재규어 'XKR-S 컨버터블'이 왔다.
23일 재규어 코리아는 V8 5.0리터 슈퍼차저 엔진을 장착한 XKR-S 컨버터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XKR은 고급차 브랜드 재규어가 앞세운 고성능 쿠페다. 이 XKR을 바탕으로 한 오픈카 버전이 XKR-S 컨버터블이다.
새 모델은 시속 100km까
국내 유일한 소프트톱 컨버터블 SUV가 등장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4일 30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랭글러 스포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컨버터블 SUV인 지프 랭글러 스포츠는 2도어 모델이다. 단계별로 개폐할 수 있는 접이식 선라이더(Sunrider®) 소프트톱은 3중 패브릭으로 구성돼 있다.
주행 시 도로나 바람의 소음을 감소하고, 기류
2008년 리먼쇼크로 직격탄을 맞았던 국내 수입차 시장이 2009년 침체기를 벗어나 올 한해 완연한 회복세를 보였다.
월 판매 1000대를 육박하며 이른바 ‘1만대 클럽’에 가입한 수입차 브랜드가 속속 등장했다. 다양한 신차출시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이 주효했고 이같은 분위기를 2011년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오픈카의 낭만은 작고 경쾌한 컨버터블이나 카브리올레, 로드스터에 국한되지 않는다. 초호화 럭셔리 세단에도 오픈카는 존재한다.
지난 2007년 두바이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초호화 럭셔리 세단의 대명사 마이바흐의 오픈카 버전 '랜덜렛(Landaulet)'도 여기에 해당된다. 마이바흐 가운데 최고급 버전인 62S를 바탕으로 뒷좌석 지붕만 개방되는 가장
수입차를 중심으로 국내에도 오픈카 라인업이 존재한다. 대부분 세단과 해치백 플랫폼을 바탕으로 소프트톱 또는 하드톱 재질의 지붕을 얹었다.
오픈카는 지역별·특성별로 이름이 다르다. 미국에서는 ‘컨버터블’로 불리고, 유럽에선 ‘카브리오’라는 명칭이 주로 사용된다.
작은 차체에 성능 좋은 엔진을 얹고 경쾌한 달리기가 특징인 차는 '로드스터'라고
독일 BMW가 오는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0 파리오토살롱을 통해 새 6시리즈 쿠페 컨셉트를 공개한다.
새 모델은 BMW 컨셉트 6시리즈 쿠페(Concept 6 Series Coupé)라는 이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팝업 헤드램프로 이름난 BMW 850i의 맥을 이어 지난 2005년 부활한 6시리즈의 후속으로 2012년
아우디 코리아가 31일 중구 정동극장 야외공연장에서 다이내믹한 쿠페 디자인과 오픈탑 드라이빙의 즐거움이 결합된 ‘뉴 아우디 A5 카브리올레’를 발표했다.
뉴 아우디 A5 카브리올레는 스포티한 디자인, 다이내믹한 성능, 높은 품격이 결합돼 최고의 매력을 발산하는 4인승 2도어 오픈탑 모델로 소프트 탑이 장착되어 아우디 특유의 아름답고 다이내믹한 디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뉴 E-클래스 라인업의 하이라이트인 E 350 카브리올레를 새롭게 선보인다.
올 초 북미오토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새 모델은 최신 기술이 더해진 소프트 톱을 탑재해 카브리올레 본연의 느낌을 제대로 살린 매력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4인승 오픈 톱 모델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안전기술이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