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를 론칭하며 제약업계에 화장품 사업 유행을 일으킨 동국제약이 리봄화장품을 인수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섰다.
동국제약은 15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사옥에서 화장품 연구개발 및 수출전문 제조기업 리봄화장품과 ‘인수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이날 체결식을 통해 리봄화장품의 주식 9만6600주를 3
수첩·다이어리 제조기업 양지사가 디지털 액세서리와 소형 가전제품 유통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올해 이룬 영업이익 달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양지사는 디지털 액세서리와 소형 가전 등 상품군을 확대해 성장을 도모한다.
양지사 관계자는 “문구류 사업은 기존 대비 유지 혹은 소폭 상승을 기대하고 있고, 디지털 액세서리와 소형 가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국내 제약사들이 미용 의료기기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기술력을 가진 기업과의 협업은 물론 관련 기업 인수·합병(M&A)으로 성과를 앞당기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18일 시장조사기관 모도 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에 따르면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은 2024년 270억9000만 달러(약 36조 원)에서
한국씨티은행은 세이브더칠드런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어린이정원에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 각 기관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씨티은행은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하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중소·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기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목을 끌고 있다. 질병 예방과 진단·치료까지 질환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질 수 있어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가 커서다.
2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17일 성우전자와 신성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유한양행과 성우전자는 헬스케어 분야 사
동국제약이 미용기기를 포함한 중소형 가전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전자회사 ‘위드닉스’를 인수했다고 24일 밝혔다.
2003년 설립된 위드닉스는 미용기기 개발, 생산, 유통 및 중소형 가전제품을 생산, 유통하는 회사로 미용기기 ‘SAYSKIN’과 식기살균건조기 ‘하임셰프’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2019년 일본을 시작으로 독일, 홍콩 등에 제품을 수
신일전자가 지난해 소형 가전을 중심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다각화에 안간힘을 썼지만,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종합가전기업 목표를 내세우고 있는 신일전자의 여름 가전 판매 비중은 더 확대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일전자는 최근 1년간 다양한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히터와 에어서큘레이터, 선풍기, 이동형
노트북, 냉장고, TV, 세탁기 등 200여개 상품 적용품질 보증기간 내 온라인 접수·수리오프라인 양판점과 경쟁 불가피“소규모 수리업체 영역 침투” 지적
쿠팡이 가전제품 사후수리 서비스(AS)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품질보증 기간 내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핵심인데, 최근 자체 AS를 도입한 가전양판업계는 쿠팡과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일각에
지난 금요일 찾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 랜드500 은평점. 가전제품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로 평일 오전임에도 매장은 제법 북적였다. 휴대폰, PC 등 소형 가전들이 있는 1층이 들어서자 한산한 다른 가전 양판점들과는 달리 이곳 직원들은 고객들에게 한창 제품을 설명 중이었다. 고객들은 오프라인 매장 특성상 40~50대 이상이 대부분이었다. 이날 매장을 찾
한국알콘은 글로벌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알콘 인 액션(Alcon in Action)’의 일환으로 사회취약계층의 건강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5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11주년을 맞이하는 ‘알콘 인 액션’은 전 세계 임직원이 참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소형 가전제품 및 공기살균기기 전문기업 오젠은 SNS기반 쇼핑솔루션 전문 서비스인 커머스리그와 전력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오젠은 진공블렌더를 자체 개발해 27개 국에 수출하고 있다. 정수기와 열풍 건조 방식의 북유럽풍 의류건조기 등 실속형 생활가전으로 라인업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이산화티타늄 광촉매 공기 휘산 방식 등 4개 기술을 통
지난해 일반상품 매출 전년 대비 7% 감소소비자 지갑 닫자, 기업도 가격 인상 중단다만 생산비 압박 준다고 인플레 압력 사라지는 건 아냐
인플레이션에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자 기업들이 가격 인상 속도를 조절하기 시작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지났다는 또 다른 신호일 수 있다고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IR
유한양행은 최근 ‘기부물품 경매·바자회’ 행사 수익금과 회사기부금을 더해 총 1823만 원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전달된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 복지 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한양행의 기부 물품 경매 행사는 기부금 마련은 물론, 물품 재사용을 통한 친환경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다. 물품 기
현대엔지니어링이 협력회와 합동으로 ‘가을맞이 물품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와 ,한상욱 굿윌 본부장, 송동근 밀알탄현점 원장, 한혜숙 엠케이지 협력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물품기증 캠페인’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연 2회 임직원이 직접
LG유플러스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해 제작한 유플러스tv 신형 리모컨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친환경 리모컨 제작을 위해 LG화학과 손잡고 친환경 소재 브랜드 '렛제로' 제품을 적용했다. LG화학은 폐플라스틱을 알갱이 형태의 재활용 원료(PCR ABS)로 되돌리는 기술을 개발해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는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고 있
제품 다각화로 김치냉장고 의존도 줄여 1인가구ㆍMZ세대 겨냥한 제품 출시 계획연구 개발 투자 확대해 신성장 동력 확보
지난해 ‘1조 클럽’에 가입한 위니아딤채가 올해는 수출과 1인 가구 시장을 공략하며 성장세를 이어간다.
23일 위니아딤채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위니아딤채는 지난해 1조529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1773
모아컴퍼니는 MZ세대 디자이너에 의한 MZ세대를 위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고소영 모아컴퍼니 대표는 서울 마포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회사의 아이덴티티(정체성)은 지금 세대 또래들의 공간 문화에 맞는 또래 디자이너의 작품을 공유하고 소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고 대표는 홍익대학교 제품디자인전공 졸업 작품을 통해 사업에 눈을 떴고, 졸업 작
이른 더위로 여름 상품 마케팅이 빨라지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5일부터 에어컨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여름은 더위가 일찍 찾아와 에어컨을 구매하는 시점이 빨라지고 수요 또한 전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 예년보다 행사를 10일 앞당긴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롯데백화점은 이날부터 9일까지 현대카드와 제휴해 가전 행사를 진행
현대엔지니어링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비대면 물품 기증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9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굿윌스토어 밀알일산점에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 8600여 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현대엔지니어링은 12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임직원 560여 명으로부터 의류, 잡화, 소형 가전제품, 생필품을 기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