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를 위한 1・2ℓ 저용량 쓰레기 봉투가 나온다.
환경부는 저용량 일반 종량제봉투의 활성화와 대형마트 인접한 다른 지자체의 재사용 종량제 봉투 판매 허용을 골자로 하는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을 일부 개정했다고 29일 밝혔다.
1인 가구 및 청년 가구의 증가에 따른 사회적인 변화를 반영해 일반 가정용 종량제봉투에 1ℓ와 2ℓ
이사를 간 경우에도 이사 전에 살았던 지자체의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환경부는 쓰레기종량제 도입 20주년을 맞아 사회ㆍ경제적인 변화를 반영한 쓰레기종량제 시행지침을 7일부터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또한, 1∼2인 가구와 같은 소규모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해 3ℓ, 5ℓ의 소형 재사용 종량제 봉투를 판매한다.
앞으로
환경부가 지난 1995년부터 20년간 전국적으로 운영 중인 쓰레기 종량제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6일 환경부에 따르면 우선, 1~2인 가구와 같은 소규모 가구의 쓰레기 배출 성향을 고려해 기존에 대형 마트 중심으로 판매되는 10리터(ℓ), 20ℓ 단위의 재사용 종량제 봉투의 종류를 세분화해 3ℓ, 5ℓ의 소형 봉투를 제작하고 슈퍼,
동부익스프레스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설 특별 수송시스템 가동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동부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오는 17일부터 물량이 증가하기 시작해 24일에서 25일경 물량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설 명절 동안, 택배물량이 평상시에 비해 2배 이상 집중되기 때문에 택배 이용 고객께서는 설 연휴 1주일 전인 24일까지 택배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