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상반기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하며 여성 패션플랫폼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패션 업계 성수기로 통하는 하반기에 접어든 가운데, 에이블리 연 거래액은 2조 원을 무난히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에이블리는 상반기 거래액과 매출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여성 패션 플랫폼
여성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가 중국 알리바바 그룹을 포함해 약 2000억 원대 글로벌 투자를 유지한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에이블리는 현재 캐나다 온타리오교원연기금(OTPP), 글로벌 투자기업 퍼미라 등 기업형 벤처캐피털(CVC)과 투자 협의를 진행 중이다.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를 운영 중인 알리바바도 1000억 원 규모 투자를 희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3년 연속 매출 역대 최고 기록과 동시에 에이블리 론칭 이래 첫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지난해 감사보고서를 통해 매출 2595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45% 증가하면서 3년 새 무려 390%(4.9배) 성장을 기록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20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지난 한 해 패션 브랜드 거래액이 2021년 대비 3.5배(253%) 성장하며 소호 쇼핑몰과 브랜드를 아우르는 여성 패션 최대 플랫폼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패션을 개성 표현의 수단으로 여기는 MZ세대 트렌드 및 소호, 브랜드 상품을 한 곳에서 탐색하고자 하는 이용
위메프가 봄 시즌을 앞두고 ‘소호 패션 특가데이’를 23일 단 하루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소호 패션 특가데이’는 난닝구·모카썸·골드앤·착한구두 등 2030 인기 소호몰의 봄 신상 의류·잡화 상품으로 구성한 원데이 할인 프로모션이다.
위메프는 최대 90% 할인한 가격으로 시즌 상품을 선보인다. 프로모션 상품은 모두 무료 배송한다.
겨울 상품 클
코로나19 3차 재확산으로 연말 소비가 비대면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커머스가 할인 행사 등 총공세에 나섰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패션부터 먹거리, 인테리어 등 카테고리 별 최대 69% 특가전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이달 6일까지 ‘온택트 트렌드·소호 패션위크’를 열고 △난닝구 △체리빌레 △바닐라슈 △투엘브 등 460개
11번가는 내달 9일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에서 초대형 벼룩시장인 ‘별난마켓’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3만 명 규모로 소호 패션 활성화 및 트렌드 선도를 위해 마련됐다.
△스타일난다 △멋남 △금찌 등 50개 소호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한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패션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가 일일 판매자로 등록할 수 있다.
SK플래닛이 소호(SOHO) 패션 브랜드 상품을 구독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 ‘스타일북(Stylebook)’을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타일북은 온라인 시장에 집중하고 있는 중소 패션 소호 브랜드에게 모바일에서의 고객 접점을 제공하는 패션 전문 앱이다.
또 스타일북은 자신의 관심 패션을 소셜미디어로 쉽게 공유할 수 있으며, 구매를 원하는 상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