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67) 앵커가 MBC 시사 교양국과 손잡고 진행자로 돌아온다.
MBC는 19일 “손석희 앵커와 새 시사 프로그램을 논의 중이다. 아직은 검토 단계”라고 밝혔다.
손석희는 198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100분 토론'을 비롯해 '뉴스데스크' '시선집중' 등을 진행했다. 2013년 JTBC 보도 부문 사장으로 취임해 '뉴스룸' 앵커를 맡았
문재인 대통령과 손석희 JTBC 앵커의 대담을 현장에서 지켜본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최고 수준의 대담이었다고 평가했다.
탁 비서관은 24일 오후 페이스북에 “손석희 앵커의 질문은 에둘러 가는 법이 없었다. 곧바로 대통령께 직진이었다”며 “대통령의 대답 또한 멈칫거림이 없었다. 직진으로 다가온 질문 앞으로 망설이지 않고 달려갔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
유시민과 진중권의 신경전이 눈길을 끈다.
1일 방송된 ‘JTBC 신년토론’에서는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이창현 국민대 교수, 정준희 한양대 겸임 교수가 출연해 ‘한국 언론, 어디에 서 있나’를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유시민과 진중권이 장외 설전을 벌였다. 우리 제작진이 두 분 안
가수 양준일이 JTBC '뉴스룸'의 문화초대석에 출연해 지난 9일 손석희 앵커의 '앵커브리핑'에 눈물을 쏟은 사연을 공개했다.
양준일은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사실 제가 (지난 9일) 앵커브리핑을 보고 많이 울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네. 그때 양준일 씨의 이야기를 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양준일은 "저
가수 양준일이 손석희 앵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슈가맨’으로 다시 화제가 된 양준일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준일은 “‘슈가맨’ 후 여전히 서빙을 했는데 저를 바라보는 태도가 바뀌었다”라며 “제가 서빙하는 것에 대해 영광이라고 해주셔서 어색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역주행 신드롬' 가수 양준일(51)이 팬미팅 전 첫 공식 일정으로 '뉴스룸'에 출연한다.
24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양준일은 오는 25일(크리스마스 당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만남을 갖는다.
오는 31일 공식 팬미팅을 앞두고 지난 20일 입국한 이후, 첫 공식 일정이다.
지난 9일 손석희 앵커는 뉴
이승환 나이가 곧 환갑을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환 나이는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그가 출연하면서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승환 나이는 올해 55세로, 50대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30대 못지않은 동안 외모로 유명하다.
이승환은 데뷔 후 30년이나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세대에 얽매이지 않는 대중들의 인기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이하 훈민정음 상주본) 소장자로 알려진 배익기(56) 씨가 문화재청의 반환 강제집행을 막아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한 가운데, 이에 대해 억울하다며 입장을 밝혔다.
배익기 씨는 지난 15일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상주본에 대해 묻는 손석희 앵커 질문에 "(상주본 관련해) 지금으로서 민감한 사안이 돼서 뭐라
유승준에게 비자발급 거부가 위법이라는 대법원이 판결이 나온 가운데 여전히 여론은 싸늘하다.
11일 유승준 측은 대법원의 판결에 펑펑 울었다고 전했다. 유승준을 비롯한 가족 모두의 가슴 속 깊이 맺혔던 한을 풀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고도 덧붙였다.
이날 대법 선고 현장에는 유승준의 오랜 팬들이 찾아왔다고 알려졌다. 이들은 판결에 환호했
박진성 시인이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손석희 JTBC 사장에게 보내는 시를 공개했다.
25일 박진성 시인은 자신의 SNS에 "손석희 앵커님께"라는 제목의 시를 게재했다. 그는 "의혹만으로, 진술만으로 여러 인생 파탄 내놓고 그간 안녕하셨습니까"라며 "의혹도 있고, 진술도 있고, 녹취록도 있는데 맞고소를 하셨다니 과거의 자신과 싸우고 계시네요"라고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기자 폭행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 뉴스 시작을 앞두고 오늘 있었던 기자 폭행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손석희 앵커는 “뉴스 시작 전에 짧게 말씀드리겠다. 오늘 저에 대한 기사로 많이 놀라셨을 줄로 안다”라며 “저로선 들릴 말씀이 많으나 사실과 주장은
손석희 앵커가 한지민에게 느낀 첫인상에 대해 전했다.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문화초대석에서는 영화 ‘미쓰백’으로 여우주연상 5관왕을 차지한 한지민이 출연해 함께했다.
이날 손석희는 “10년 전에 명동을 지나는데 한지민 씨가 무대에서 행사를 하는 것을 봤다. 그때 제가 가진 느낌은 사람이 참 착하게 생겼다는 것이다”라며 “모
경기도교육청이 비리유치원 명단을 공개하자 7군데 사립유치원이 폐원의사를 밝혔다. 이 때문에 정부의 강력한 대안이 필요시 된다.
유은혜 장관은 이날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에서 “(폐원)의사를 밝힌 곳이 7곳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아직 신청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역이나 상황에 따라
극단 '학전'의 김민기 대표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한 후,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1970대와 1980년대 저항가요의 상징인 '아침이슬'을 만들고 부른 김민기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다.
방송에서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김민기의 출연에 손석희 앵커는 "그간 많은 분을 이 자리에
손석희 JTBC 앵커가 고(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생전 마지막 메시지를 언급했다.
손석희 앵커는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앵커브리핑에서 노회찬 원내대표 유서에 적힌 "나는 여기서 멈추지만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는 문구와 함께 사회학자 파커 J 파머 '비통한 자들의 정치학'을 전했다.
손석희 앵커는 "그것은 참으로 미련해 보였
북미정상회담이 오늘(12일ㆍ한국시간) 열린 가운데 현지에서 이를 중계한 손석희 JTBC 앵커에게도 관심이 모아진다.
손석희 앵커는 이날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6·12 북미정상회담' 모습을 전했다. JTBC는 오전 9시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 특집 생방송 싱가포르'를 방송했다.
손석희 앵커는 안나경 아나운서 등과 함께
손석희 앵커가 출장으로 JTBC '뉴스룸' 자리를 비웠다.
17일 JTBC ‘뉴스룸’에 손석희 앵커 출장으로 대신 김필규 기자가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뉴스룸’에서 김필규 앵커는 "손석희 앵커가 출장으로 자리를 비워 오늘은 나와 이지은 앵커가 뉴스룸을 진행한다"며 "JTBC 보도국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 뉴스들 1,2부에 걸쳐 보내드리겠다
김태흠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손석희 JTBC 사장을 상대로 1년 치 연봉에 해당하는 액수의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JTBC에도 정정보도를 요구하며 법적 대응 계획을 알렸다.
김태흠 최고위원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진실을 왜곡하고 야당을 폄훼하는 JTBC와 손석희 앵커에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JTBC에 정정보도를 요구하며 손석희
아나운서 장성규가 손석희 앵커와의 일화를 전했다.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장성규가 손석희 앵커에 대해 “JTBC 후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장성규는 손석희 앵커에 대한 질문에 “저를 굉장히 아껴주시는 거 같다. 이렇게 까부는 것이 불편하셨으면 불러서 뭐라고 하셨을 텐데 한 번도 콜이 없으셨다”라고
손석희 JTBC 앵커는 27일 ‘뉴스룸’에서 일본해 표기 지도를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 보도에 앞서 “어제 팩트체크 코너에서 미국 버클리 대학에서 만든 버클리 어스의 미세먼지 지도를 사용한 바 있다”라며 보도 중 일본해 지도를 사용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손석희는 “자동번역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