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여론조사 지지율
7·30 재보궐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수원병(팔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후보가 27.6%의 여론조사 지지율을 보였다.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가 39.4%의 지지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손학규 후보는 2위다. 통합진보당 임미숙 후보가 2.4%, 정의당 이정미 후보가 1.1%를 각각 기록 중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CBS
재보궐선거 후보자, 손학규 지지율
7.30 재보궐선거 수원병(팔달)에 출마하는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여 주목된다.
중앙일보와 엠브레인이 지난 10일부터 5일간 영·호남 지역을 제외한 주요 격전지 10곳의 유권자 800명(유선전화 600명, 휴대전화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7·30 재보선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김용남
대통합민주신당의 유력 대선주자로 평가돼온 손학규 전 경기도 지사의 지지율이 10%를 처음으로 돌파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손학규 관련주로 알려진 세지와 IC코퍼레이션 등이 꿈틀거리고 있다.
31일 9시 17분 현재 한세실업은 6.06% 상승한 7000원에 세지는 6.5% 상승한 1055원 거래되고 있고, IC코퍼레이션은 9.04% 급등한 2055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