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장보고 대상 대통령상의 영예는 천일염의 선진화에 힘써 온 태평염전 손일선 회장에게 돌아갔다. 해양수산부는 14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12회 장보고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장보고 대상은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개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상으로 2006년부터 매년 해양수산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거둔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
기획재정부는 1일 황건일 전 국제경제관리관이 세계은행그룹(World Bank Group) 상임이사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황 신임 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0년 10월 31일까지다. 황 신임 이사는 앞으로 15개국으로 구성된 한국 이사실을 대표하게 된다.
한국 이사실에는 호주(대리이사), 캄보디아, 키리바시, 한국, 마샬군도, 미크로네시아, 몽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솔로몬군도 고든 차관보 등 산림연구부 관리자급 공무원 5명을 초청,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국내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1월부터 산림조합중앙회가 시행하고 있는 ‘솔로몬군도 산림자원관리 실행계획 수립사업 PMC 용역’의 일환으로 솔로몬군도 산림분야 중앙공무원의 정책결정과 수행능력을 강화하고 우리나라의
전세계 참치 어획량 60%를 차지하는 중서부태평양 해역의 참치 조업 구역을 담당하는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명분과 실리를 챙겼다는 평가다. 우리나라는 참지 자원 보존 관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도 열대다랑어 쿼터는 확대하기로 했다. 하지만 연간 1억달러어치씩 잡는 연승(낚시)어선을 이용한 눈랑어 쿼터는 10% 감축기로 해 피해
이건산업은 해외조림 사업지인 솔로몬군도와 국내 지자체 및 기업간 경제교류의 가교 역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건산업의 초청으로 지난 21일 방한한 솔로몬군도 서부주정부 조지 릴로(George S. Lilo)주지사 일행은 나흘간 일정동안 인천시 김교흥 부시장을 만나 양측간 교류방안을 논의한다. 송도 신도시 개발현황과 이건의 목재가공시설, 창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관계기관 협의체가 9월중 개최된다.
기획재정부는 6일 ‘2011년 국제개발협력 시행계획’을 발표, EDCF사업의 효과를 제고하기 위한 ‘유·무상 통합 지원전략’(CPS)에 대한 개략적인 추진 일정 계획을 발표했다.
재정부는 EDCF 관계기관 협의체 및 협력 대상국과의 EDCF 정책협의가 개최되면 사업발굴 및 선정절차가
최근 관계사간 합병을 통해 체제를 정비한 이건산업과 이건창호가 2012년까지 총 8000억원의 매출 목표를 발표했다.
이건산업과 이건창호는 지난 18일 63빌딩 주피터홀에서 '이건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관계사 간 합병에 따른 이번 설명회는 이춘만 이건산업 대표이사, 이경봉 이건창호 대표이사와 관련 임직원 20여명을 비롯
지난 달 스팀에너지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 이건산업이 대체에너지 사업에도 진출한다.
친환경 목재전문기업 이건산업은 미래 성장형 신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디젤의 원료가 되는 ‘자트로파’ 조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이 내린 식물이라 불리는 자트로파는 고유가시대에 대체에너지로 주목 받고 있는 바이오디젤 원료 식물로 ▲식재 후 2년 차부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