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파이터로 잘 알려진 이종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을 공개했다.
송가연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날씨 흐림, 체중 얼마 안 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연은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방송을 통해 앳된 외모를 과시한 송가연임을 감안하면 탄탄한 복근은 묘한 대비
로드FC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로드FC 데뷔’를 앞두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송가연은 지난 7일 ‘로드FC 서두원 GYM’에서 열린 ‘송가연 로드FC 데뷔 기자회견’에서 오는 8월에 자신이 격투선수로 정식 데뷔 하게 됐음을 알렸다.
송가연은 “많은 관심 가져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화끈한 경기 펼치겠다”고 다부진
송가연이 프로 데뷔전 일정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자신의 로드FC 프로 데뷔전 날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룸메이트' 방송에서 조세호는 2층 거실에서 송가연과 로드 FC 프로 데뷔전에 대한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동욱은 오는 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