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실세' 최순실(62) 씨 측근으로 문화계에서 각중 이권을 누린 차은택(49)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항소심에서 일부 강요 범행을 자백했다.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정선재 부장판사)는 24일 특정경제법 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차 전 단장 등 4명에 대한 항소심 1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차 전 단장 측 변호인은 이날 "포레카는 차 전
'비선실세' 최순실(61) 씨 측근으로 문화계에서 각종 이권을 누린 차은택(48)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차 전 단장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송성각(59)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징역 4년 및
문체육관광부가 작년에 이어 비선실세 논란과 관련된 예산을 대폭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정부가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연관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센터 운영비를 전년 대비 77% 삭감해 적폐청산 기조가 예산에도 반영됨을 알 수 있었다.
14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지난 10일 내놓은 ‘2018년도 예산안 예비심사검토보고서’를 분석한
포스코 계열 광고사 포레카 지분을 강탈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48) 씨 1심 선고 결과가 오는 22일 나온다.
검찰은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차 씨의 결심 공판에서 차 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차 씨가 횡령한 회사 자금 일부를 변제하긴 했으나 추
포스코 계열 광고사 포레카 지분을 강탈한 혐의로 기소된 송성각(59)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1심 선고가 다음 달 22일 나온다. 법원은 이날 공범인 차은택(48) 씨와 김영수 전 포레카 대표, 김홍탁 전 모스코스 대표, 김경태 전 모스코스 이사도 함께 선고하기로 했다.
검찰은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포스코 계열 광고사 포레카 지분을 강탈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광고감독 차은택(48) 씨가 공범인 박근혜(65) 전 대통령보다 먼저 1심 선고를 받을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는 28일 열린 박 전 대통령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나온 차 씨에게 "박 전 대통령과 함께 선고하기 어려울 것 같다"라며 "(관련 혐의)
청와대를 드나들며 박근혜(65) 전 대통령을 진료한 김영재ㆍ박채윤 부부 등 '비선진료' 사건 관련자들의 선고 공판이 18일 연달아 열린다. '국정농단'이 불거진 이후 사건과 관련한 첫 선고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김태업 부장판사)는 이날 김 원장 부부를 비롯해 김상만(54) 전 녹십자아이메드 원장의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김 원장은 2
11일로 예정된 광고감독 차은택(48)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박근혜(65) 전 대통령 재판이 끝날 때까지 미뤄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는 10일 차 씨 등에 대한 선고 공판을 박 전 대통령 사건 심리가 끝날 때까지 연기하기로 했다.
박 전 대통령과 차 씨가 '공범' 관계로 묶여있는 상황에서 차 씨를 먼저 선고하는 것
포스코 계열 광고사 포레카 지분 강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광고감독 차은택(48) 씨의 1심 선고가 11일 나온다. 지난해 국정농단 사건이 불거진 이후 기소된 피고인 중 첫 1심 선고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는 11일 오전 10시10분 차 씨와 송성각(59)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연다. 함께 기소된 김영
592억 원대 뇌물을 요구하거나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65)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61) 씨 사건을 진행 재판부가 결정됐다.
서울중앙지법은 1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박 전 대통령과 최 씨, 신동빈(62) 롯데 회장 사건을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에 배당했다.
법원은 "공범 관계인 최 씨
박근혜(65) 전 대통령이 592억 원대 뇌물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17일 박 전 대통령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강요 △강요미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상 뇌물수수·제3자 뇌물수수·제3자 뇌물요구 △공무상 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최순실(61)
주진우 시사IN 기자가 검찰이 차은택 전 창조경제지원단장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한 것을 두고 비난했다.
주진우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청와대에선 즐거웠죠. 대통령 등에 업고 칼을 맘껏 휘둘렀죠. 대기업 수주 싹쓸이하고, 회사 뺐고, 건물 몇 채 사고, 외국에 집도 몇 채 사고, 수백억 원을 챙기셨죠?"라고 비꼬며 말했다.
이어 "국정농단을 저질러
포스코 계열 광고사 포레카 지분 강탈 혐의로 기소된 차은택(48)씨가 징역 5년을 구형 받았다.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지난해 10월 '최순실 게이트' 수사에 나선 이후 첫 구형이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의 심리로 12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차 씨에게 이같이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송성각(59)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에게는
포스코 계열 광고사 포레카 지분 강탈 혐의로 기소된 차은택(48) 씨가 재단과 검찰, 국가정보원 등을 언급하며 “(컴투게더가) 쥐도 새도 모르게 없어질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의 심리로 8일 열린 차 씨 등에 대한 4차 공판의 증인으로 나온 김경태(39) 전 모스코스 이사는 이 같은
김성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이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추천을 통해 청와대에 입성했다는 증언이 처음으로 나왔다. 김 전 수석은 지난해 10월 교체됐다.
최씨의 최측근인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씨는 23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서 김 전 수석의 임명에 최씨의 영향이 미쳤다고 인정했다.
차씨는 2014년 말∼2015년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48) 씨의 첫 재판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포스코 계열 광고사인 포레카 매각 과정에 깊숙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박 대통령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을 통해 매각 과정을 일일이 챙겼던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의 심리로 10일 열린 차 씨와 송성각(59)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48) 씨가 최순실(61) 씨와 공모해 포스코 계열 광고사인 포레카 지분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는 10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차 씨와 송성각(59)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 5명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차 씨 측은 포레카 지분 강탈 혐의
최순실씨 국정농단에 연루 된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앞줄 왼쪽), 송성각 전 한국컨텐츠진흥원장(앞줄 가운데), 김영수 전 포레카 대표(앞줄 오른쪽), 김경태 크리에이티브 아레나 대표(뒷줄 오른쪽), 김홍탁 더플레이그라운드 대표(뒷줄 오른쪽 세번째)등이 10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