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49)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이름을 ‘조승연’으로 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7일 재계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은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개명을 신청해 허가받았습니다. 조 전 부사장은 2014년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입니다. 이 사건 이후 대한항공 부사장을 비롯해 칼호텔네트워크 등 그룹 내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죠.
3년
현대백화점그룹은 9일 부사장 4명과 전무 2명을 포함한 승진 34명, 전보 17명 등 총 51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내년 1월 1일자로 단행했다.
현대백화점그룹 측은 “이번 정기 임원 인사는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를 중심으로 발탁한 점이 특징이며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11월 28일 이동호 기획조정
“진도희가 죽었다고?” “‘젖소부인 바람났네’의 진도희는 젊은데, 벌써” “에로 배우 진도희와 별세한 배우 진도희가 다르다고?”
26일 췌장암으로 향년 66세로 숨진 1970년대 활동했던 배우 진도희(본명 김태야)의 부음기사가 나가자 많은 사람들이 나타낸 반응이다. 1996년 공개돼 화제와 논란을 일으킨 에로영화‘젖소부인 바람났네’의 주연 진도희(본
현대백화점그룹이 경기도 김포에 프리미엄아웃렛 1호점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오픈하고, 아웃렛 사업을 본격화한다.
현대백화점은 27일 경기도 김포 아라김포여객터미널 부근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국내 프리미엄아웃렛 중 서울 도심과 가장 가까운 최적의 입지조건 △구찌ㆍ버버리ㆍ페라가모
김희선 겨울만두
배우 김희선이 송승헌과의 고등학교 시절 인연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는 주말연속극 '참 좋은 시절'의 김희선, 최화정, 김광규, 류승수. 옥택연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송승헌과의 학창시절 인연을 자랑했다.
김희선은 "모교 앞 학교에 송승헌이 다녔다. 그때는 승복이(송승
현대백화점은 압구정 본점과 목동점에서 세계패션그룹(FGI) 청각장애 어린이돕기 사랑의 바자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세계패션그룹 소속 디자이너들이 지난해보다 35% 가량 많은 약 1000점의 의류를 기증상품으로 내놓았다.
압구정본점에서는 6일 부터 12일까지, 목동점에서는 13일 부터 16일까지, 천호점에서는 27일부터 30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