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중국 배우 유역비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가 참석하는 영화 시사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승헌의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 관계자는 5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영화 촬영 후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서로 연락하면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중국에서 기사가 난 것처럼 유역비의 부모님을 만난 것은
송승헌 유역비 인증샷 화제
배우 송승헌과 인증샷을 공개한 중국 미녀 배우 유역비(류이페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관련업계와 온라인에서는 송승헌이 공개한 유역비와의 인증샷이 관심을 모으고 있따.
유역비는 1987년생으로 14세였던 지난 2002년 중국 국영 CCTV 드라마 '금분세가'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2006년 드라마
배우 송승헌과 중국 배우 유역비가 최근 한중 합작영화 '제3의 사랑'에 캐스팅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송승헌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역비와 상해에서"라는 글과 함께 유역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다정한 포즈로 연인같은 느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