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과 미국의 오카다 테라퓨틱스 공동연구 개발 중인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치료제에 대한 임상결과가 발표돼 상용화 가능성이 높아졌다.
차병원그룹 송원경 교수팀은 세계 최초의 배아줄기세포 망막치료제의 연구 임상 결과를 최근 스웨덴 스톡홀름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국제 줄기세포 연구협회 연례회의(International Society for
차병원그룹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인간 배아줄기세포유래 ‘스타가르트 황반이상증’ 임상연구에 대한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인간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상피세포를 안구에 이식해 안전성과 내약성을 검토하는 것으로 국내 최초의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임상시험이다. 이번 임상연구의 참가 자격은 20세 이상의 스타가르트 황반이상증을 진단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