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임금 논란'에 휩싸인 배우 송일국이 해명과 함께 사과의 뜻을 밝혔다.
12일 송일국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며칠 전 아내의 페이스북 글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 일의 모든 발단은 저로부터 시작됐기에 제가 사과드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글을 쓴다"고 입을 열었다.
송일국은 "아내가 문제가 된 글을
배우 송일국이 결국 삼둥이 중 둘째 민국이 얼굴에 난 상처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17일 송일국 소속사 측은 “민국이 얼굴 상처 사진을 올린 네티즌이 뭔가 착각한 것 같다. 민국이 얼굴에 난 상처는 자다가 스스로 긁은 것이지 시민이 반지 낀 손으로 아이를 만져 난 상처가 아니다”라고 말해 논란을 잠재웠다.
같은 날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 등
송일국 해명
배우 송일국 측이 아들 민국이 얼굴의 상처에 대해 해명했다.
송일국 측에 따르면 송일국의 둘째 아들 민국이 얼굴에 생긴 상처는 성화 봉송 과정에서 행인들에 의해 입은 상처가 아니라, 민국이가 봉송 전날 자다가 긁어서 생긴 상처다.
앞서 송일국은 17일 인천 연수구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성화 봉송에 민국, 만세, 대한이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