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27일 상의회관에서 ‘미국 대선 이후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를 주제로 ‘제29차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종태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장,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송호근 와이지원 대표이사회장, 김현진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변호사 등 중견기업 대표와 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을 맡은 허윤 서강대
최재봉 국세청 차장 “경제활력 회복 위해 세정지원 적극 뒷받침”이종태 중견기업위원장 “세무조사 부담 완화 필요”
대한상공회의소가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최재봉 국세청 차장을 초청해 ‘중견기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고금리와 내수 부진 장기화, 지정학적 리스크 및 세계 경제 불확실성 증대 등 대내외 여건이 악화하는 가운데 중견기업 성
동원그룹은 사내 세미나인 ‘목요세미나’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고 26일 밝혔다.
목요세미나는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인재 경영' 철학에 따라 도입한 사내 세미나로 1974년 9월 26일 시작했다. 임직원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능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목요세미나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로 촉발된 현재 의료 대란의 본질을 살피고 해법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서울대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4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의대 융합관 박희택홀에서 ‘사회학자가 바라본 의료 대란의 본질과 해법’ 제목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대위에 따르면 지금까지 한국의 의료 시스템은 저렴한 비용
주총서 대표이사 사장 취임‘젊은 세대 취업하고 싶은 회사,이해관계자 신뢰받는 회사’ 주문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사장은 포스코그룹의 새 비전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 달성을 위해 글로벌 대표 종합사업회사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5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 송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 일송기념사업회는 3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일송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송학술심포지엄은 한림대학교를 설립하고 평생에 걸쳐 한국의 의료와 대학교육에 헌신한 고(故) 일송 윤덕선 박사의 업적을 기리고 그 유지를 받들고자 마련됐다.
올해 11회를 맞은 일송학술심포지엄은 ‘한국 사회, 어디로 가야하나’ 기획
포스코홀딩스가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5주년을 맞아 ‘기업시민 포스코 5년 스토리북’을 발간한다.
11일 포스코홀딩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는 기업시민 포스코 5년 스토리북은 ‘기업시민 포스코 5년의 여정, 존경받는 100년 기업을 향한 가치’를 주제로 지난 5년의 성과와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포스코그룹의 미래 발전 방향을 담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2월 16일~17일 양일간 서울 중구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변혁의 시대, 우리가 나아갈 길’을 대주제로 ‘제1회 한국최고경영자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최고경영자포럼은 전국 주요 기업의 경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경영환경을 진단하고,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경영의 새로운 해법을 찾는 지식 공유의 장이다
야전 산업부를 강조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5일 새해 첫 수출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 장관은 이날 인천시 계양구 있는 와이지-원 서운공장을 방문해 “우리 경제가 직면할 복합위기 상황을 수출로 돌파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 올해 수출이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역대 최대 규모인 360조 원의
주담대 출시 한 달만에 누적 약정금액 1100억…후발주자·비대면 우려 극복상담 주도 챗봇 운영 방식·모바일 앱 화면 단순화로 거래 불안·불편함 해소 팀제 협업으로 규제 변화 대응력 강화…우대금리 적용 방식도 고민
“주담대 대출 대상 지역을 수도권에서 광역시, 세종시 등으로, 물건도 아파트에서 다세대·다가구로 확대할 계획이다.”(송호근 주담대스튜디오팀장)
이사회서 내달 정기주총 안건 확정 중책에 맡는 역할 위해 사내이사 추천
SK하이닉스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곽노정 안전개발제조총괄 사장과 노종원 사업총괄 사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사회에서는 신규 사내이사 선임 건 등 내달 30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할 안건들을 확정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곽노정, 노종원 사장은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기업시민을 통해 포스코가 100년 기업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업시민 선포 3주년 특별 심포지엄 개최
포스코는 21일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3년을 맞아 포항에서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포스코 기업시민 3년, 미래 경영의 길이 되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최 회장 과 기업시민 포럼 곽수근 서울대 교
SK그룹은 2일 사내 학습 플랫폼 써니(mySUNI)'의 분야별 전문 콘텐츠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기존 미래역량과 행복, 사회적 가치 등 그룹의 경영철학을 담은 8개 분야에서 환경, 사업모델(BM) 스토리텔링 등으로 영역을 넓혔다.
최태원 SK 회장이 강조한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구현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도록 독려하는